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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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보험 가입이 늘어나면서 생명보험사들이 다양한 온라인 미니보험을 쏟아내고 있다. 18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 온라인채널 초회보험료는 252억원으로 전년대비 50% 가량 증가했다. 전통적인 대면 채널이 아닌 온라인 등 비대면채널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생보사들은 주요 암 보장 또는 소비자가 특정 암을 선택할 수
알뜰족들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미니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생명보험사들도 다양한 미니보험을 쏟아내고 있다. 1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온라인채널 가입자가 낸 초회보험료(1회차 보험료)는 2017년 102억원에서 지난해 25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50% 성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 생명보험 상품은 대부분 보험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저렴
내년 초부터 개인이 레벨3 자율주행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 날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레벨3 자율주행차량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법령에 따라 레벨3 자율주행차량도 운행자가 책임을 지는 일반 차량의 보험제도가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상품 구조에 큰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개인용 레벨2 자율주행 자동차
한화생명은 우수(VIP)고객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2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한화생명 VIP 맴버스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한화생명에서 VIP로 선정된 고객이 받을 선물 대신 해당 금액만큼의 기부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최근 10년간 보유계약 납입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매년 VIP 고객을 선정,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34명의 고객이 혜택 대신 총 334만원의 기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통해 IT, 영업 등 관련된 모든 것을 디지털화하여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창립 32주년을 맞은 푸르덴셜생명보험과 만나 푸르덴셜생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17일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윤 회장은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창립 32주년을 축하하고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No.1 금융플랫폼’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교보생명이 부동산신탁업을 강화하기 위해 1500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교보생명은 100% 자회사인 교보자산신탁에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의된 이번 유상증자는 교보생명이 교보자산신탁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고 관계사들과의 대체투자 사업 발굴 및 연계영업 강화 등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부동산신탁업은 토지주의 소유권을
금융당국이 손해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이륜자동차(오토바이) 보험 가입자 제도 개선 및 신상품 독려에 나선다. 이를 통해 1% 미만에 머무는 이륜차보험 가입률을 높이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입장이다. 17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이륜차보험 유상운송 가입자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륜차를 이용한 개인용 유상운송 종사자가 늘고
만기가 지났음에도 찾아가지 않는 보험금이 12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1년 6개월 만에 2조원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이처럼 만기일 경과에도 계약자가 찾아가지 않는 보험금에는 일정 기간 고금리가 붙는 만큼 앞으로도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란 게 업계 시각이다.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중도·만기·휴면 보험금)은 약 12조66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1월 말(10조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오는 7월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보험사와 판매 대리점들이 새 보험의 단점만 강조하면서 현재 판매 중인 3세대 실손 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세대 실손보험의 단점을 부각해 기존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절판마케팅이 최근 성행 중이다. 절판 마케팅은 특정상품 판매가 중단되거나 보장 내용이 바뀌기 전에 상품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는 행위다. 일부 설계사들은 7월에 선보이는 4세대 실손에 비
DB손해보험이 내달부터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보험을 판매한다. DB손해보험은 백신보험 판매 확대를 위해 설계사를 통한 판매를 포함해 핀테크사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도 진행하기로 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이 다음달 1일 출시하는 백신보험은 토스 앱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DB손해보험과 토스는 지난 5월 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BL생명은 평생 동안 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넓어진 보장에 건강등급에 따라 최대 15%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ABL건강하면THE나은암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연령이 확대되어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80세 또는 종신형 선택이 가능하다. 종신형으로 가입하면 피보험자가 평생 동안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암 전단계 질병부터 예방이 가능하도록 개
보험의 만기가 지났거나 지급 사유가 발생했는데도 가입자에게 돌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1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금융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3조3197억원(135만6000건),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는 1조3788억원(49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 지급금액이 확정
동양생명은 경영인, 전문직 종사자 등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무)수호천사경영인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정기보험은 경영자(CEO) 유고시 사망보험금을 통해 대출 상환 등 법인의 긴급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유가족의 생활자금,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10년 이후부터 매년 보험금이 일정 비율(5~20% 중 선택)로 증가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
삼성생명과 즉시연금보험 가입자의 ‘즉시연금 1심 소송’ 12번째 변론공판이 16일 오전 11시45분 열린다. 16일 법조계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날 오전 11시45분부터 삼성생명과 연금보험 가입자의 '즉시연금 1심 소송' 12번째 변론공판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이날 삼성생명과 소비자단체 등 양측 주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선고기일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즉시연금 분쟁은 2017년으로 거슬러
삼성화재가 마일리지를 활용해 고객 잡기에 본격 나섰다. 비대면 문화 정착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프라인과 동일한 보상서비스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삼성화재는 오는 30일까지 애니포인트 2주년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가 삼성화재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애니포인트와 관련된 퀴즈 2문제를 맞추면 애니포인트 2000점을 제공한다. 
“연봉도 많이 올랐고 상장을 앞두고 있어 스톡옵션도 두둑하게 받았어요.”최근 카카오페이로 이직한 한 직원의 얘기다. 카카오페이가 연내 300명의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정보기술(IT) 인재를 채용한다. 내년 보험사업 출범과 증권사업 강화를 앞두고 인력 확충에 본격 나선 것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현재 직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인원을 올해 안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임직원 수는 현재 카카오페이증권 등
내달 출범을 앞둔 신한라이프(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가 올해 하반기 대리·과장·차장 등 기존 직급을 없애고 부서마다 자율적으로 호칭을 부르는 호칭 파괴에 나선다. 보험사 중 처음으로 전사적인 호칭 파괴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 토스 등 초대형 핀테크사의 시장 참여로 보험 영역 다툼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수평적인 문화를 수혈해 혁신을 꾀하겠다는 발상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중 기존의 직급 대
MG손해보험 등 보험사들이 자본확충에 나섰다. 국고채 금리가 3월을 기점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보험사들의 재무구조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채권금리 상승으로 보유하고 있던 채권 평가 이익이 하락해 지급여력비율(RBC)이 크게 떨어지며 일부 보험사는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 수준이 근접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MG손보 관계자는 "J
보험업계에 콜라보레이션(협업) 열풍이 일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 협업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포함해 생수와 라면, 맥주 등 다양한 업계와 손잡고 이색 협업 상품을 내놓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맥주 브랜드 맥파이와 협업해 ‘브라보 마이 신한라이프' 맥주를 내놓고 설계사들의 영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제작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젊은 세대 고객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
테슬라와 BMW, 현대자동차 등이 자율주행자동차를 대거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사고 관련 책임법제·보상제도를 AI(인공지능)의 관점에서도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황현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보험연구원과 서울대 경영대학이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와 보험'을 주제로 연 포럼에서 "미래 모빌리티는 자동차 외에 항공·해상 교통수단도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 경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