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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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Hole in One)을 할 경우 기념품 구입비와 축하 만찬비 등을 지원해 주는 골프보험에 가입한 뒤 가짜 영수증으로 수백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골퍼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은데 그 수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김연경 부장판사)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9)와 B씨(50·여)에게 각각 벌금 200만원, 벌금 7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지난 18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 제휴 강화를 통해 전국 3300여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QR가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캐롯손보에 따르면 이번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운영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QR가입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손쉽게 퍼마일자동자보험의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오프라인 대리점을 대체하는 캐롯만의 ‘디지털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요동치고 있다. 초년도 모집수수료 상한규제(이하 1200%룰)·고용보험료에 이어 금융감독원에 감독분담금까지 납부해야 하면서 중소 GA들은 폐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미 중대형 GA들은 합병을 통한 생존에 나섰다는 의견도 나온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들은 오는 2023년부터 금융감독원에 감독분담금을 내야 한다. 감독분담금은 금감원이 제공하는 감독·검사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검사대상 금융회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보험업계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회공헌을 통해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보험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행한 2020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220개 대기업이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총 2조99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하는 등 사회공헌에 대한 기업의 관심은 크다. 현대해상·메리츠화재·NH손해보험·한화생명·NH농협생명은 E
서류 없이도 실손의료보험금(이하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은행과 민간이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지난 18일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 대상 보험사는 삼성화재·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흥국화재·D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메리츠화재·한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시장에서 삼성생명 뿌리치기에 나섰다. 미래에셋생명은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를 퇴직연금 가입자들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8일 글로벌MVP펀드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퇴직플랜 글로벌MVP펀드’와 ‘퇴직플랜 ETF글로벌MVP펀드’로 국내외 주식 편입 비율 60%이상인 주식형 상품이다. 변액보험 MVP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굿리치 ETF변액연금보험 무배당’을 출시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를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굿리치 ETF변액연금보험’은 ETF 펀드로 구성된 모델 포트폴리오로 장기 분산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 가능 연령을 0세부터로 낮추고, 해외 상장 ETF 위주의 투자 전략이 추가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어 고객층이 각자의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이 수입자동차도 보장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을 18일 새롭게 선보였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의 1일 단위 자동차보험으로 타인의 자동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스마트폰으로 가입하고 즉시 보장이 가능한 보험이다. 지난 2012년 출시된 이후 해마다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2019년 26만 6000건, 2020년 32만 6000건이 판매됐다. 올해 1분기에는 9만 1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증했
'손해보험업계 3위 기업의 분기 급여가 1위보다 더 높다' 메리츠화재 직원들이 올해 1분기 삼성화재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손해보험업계 3위고 삼성화재는 1위다. 메리츠화재가 분기 기준으로 급여를 삼성화재보다 더 받은 건 2020년 이후 이번에 두 번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직원들은 올 1~3월 1인당 평균 442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국내 3대 생명보험사이 올해 1분기 역대최대실적(분기기준)을 기록했다. 올 들어 증시호황과 장기 시장금리 상승 등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진 것이 기업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며 여전히 투자영업수익이 부진하고 계약유지율도 하락세이기 때문에 2분기엔 실적 개선폭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명보험 빅3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배보험 등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가 올 하반기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손보업계와 자동차 정비업계가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정비수가 인상 논의에 본격 착수했고 국토교통부도 정비업계의 정비수가 8.2% 인상 건의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져서다.1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와 자동차 정비업계는 최근 3차 회의를 갖고 정비수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 인상폭에 대해선 결정하지 못했지만
삼성화재 평사원협의회 노동조합이 과반수노조 지위를 인정 받았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과반수 노동조합에 대한 이의신청'에 대한 심판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평협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삼성화재 노조의 과반수 노동조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삼성화재 노동조합과 평사원협의회 노조는 대표교섭권을 놓고 '노노(勞勞)갈등'을 빚고 있다. 노동조합법에 따르
초년도 모집수수료 상한 규제 등 수입수수료 감소에 따른 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위기가 시작되고 있다. 중대형 에이플러스에셋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가까이 줄어들어든 것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원수 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17일 공시된 에이플러스에셋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은 66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6.
교보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5조7818억원으로 3.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7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이상 증가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영업수익 증가하는 등 보험 본연의 이익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영업비용이 크게 감소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또 지난해 1분기 대비 주가가 반등했고 장기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등 우호적
DB손해보험이 지난달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전격 DB다이렉트작전’시리즈가 런칭한 지 한 달여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17일 DB손보에 따르면 중장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전격Z작전’을 패러디한 이번 영상들은 총 6편으로 구성됐다. 보험 광고의 필수안내사항도 랩 스타일로 표현하여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보험 광고에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B손보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30대 중심으
신한생명이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언더라이팅 시스템 ‘AI 원더라이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AI 원더라이터'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하여 심사결과를 예측하는 AI시스템으로 약 2100개의 질병에 따른 다양한 심사 기준을 수립하여 정교한 AI 모델을 구현했다. 기존의 계약 심사는 가벼운 질병이나 사고라 하더라도 심사자가 직접 처리해야 해서 대기시간이 길었지만 ‘AI 원더라이터' 도입으로
#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K씨(41)는 11월이 두렵다. 그는 3년 전 지인의 권유로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다. 3년 동안 병원에 한 번도 가지 않은 K씨. 그런데 실손보험료가 매년 인상되면서 인상분이 반영된 실손보험료가 가입 당시인 2017년 11월 6만원에서 지난해 11월엔 10만원까지 뛰었다. K씨는 “나이롱환자들이 올려놓은 보험사 손해율을 선량한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으로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K
# 보험 설계사 P씨(61)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객과 만나는 빈도가 확 줄었다. 계약 실적은 재작년과 비슷했지만 계약 이후 약관 설명이나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보험 가입도 디지털화 된다는 소식이 점점 자주 들려오자 P씨는 조만간 일자리를 잃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비대면 및 디지털화가 보험업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보험 판매 채널에도 거대한 지각변동이 예상
최세훈 카카오페이 보험사업추진태스크포스(TF)장(사진·55)이 보험업계에서 또 다른 신화를 준비하고 있다. 보험사업추진TF는 카카오페이가 보험업 진출을 위해 2020년 9월 설립한 임시부서다. 최 TF장은 기존 보험사와 차별화된 금융플랫폼과 보험상품을 만들어 카카오페이를 종합 금융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하고 보험업 진출을 서두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이 올해 하반기 사내에 의료자문위원회를 꾸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8월 이후부터 생명보험을 영위하는 모든 보험회사는 내부에 의료자문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생명보험사는 의료자문 전·후 결과설명, 추가 의료자문 등 단계별 절차도 내부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자문 표준내부통제기준 제정안(이하 제정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