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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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이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며 자본확충에 나섰다. 지급여력(RBC) 비율이 떨어지며 건전성 관리에 들어간 것. 일각에선 올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DB손보가 서둘러 자금 끌어 모으기에 나섰다는 의견도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DB손보는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해아고 있다. 수요예측기간은 06월 02일 09시부터 16시까지며, 공모희망금리
고강도 주택 시장 규제가 이어지면서 보험사의 담보대출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증가세는 주춤해졌지만 대출 수요는 줄지 않고 ‘풍선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금융감독원의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3월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55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조1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이 12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조8000억
#A씨는 보험설계사로부터 기존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다른 종신보험을 가입하라는 종신보험 리모델링(갈아타기) 권유를 받았다. 결국 사망보험금 4000만원 종신보험을 해지한 당일, 사망보험금 5000만원 종신보험을 재가입했다. 사망보험금을 1000만원 증액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론 보험료 13000만원을 추가부담하게 됐다. 최근 보험계약자의 재무상태 또는 생애주기에 적합하게 보험계약을 재구성해준다는 보험 리모델링 영업이 증가
삼성화재 본사에서 2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고층부가 폐쇄됐다. 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건물 23층에서 전날 확진자가 나온 후 현재까지 20여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 확진자는 전원 23층에서 나왔다. 삼성화재는 23층과 같은 엘레베이터를 사용하는 19층 이상 고층부를 폐쇄했고, 해당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모두 나
“평균 연령 53세에 연 평균 소득 1억원이지만 성과에 따라 수억원을 버는 사람도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해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로 인증한 설계사들은 대부분은 이 같은 소득을 올렸다.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우수인증설계사에 통과한 설계사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착안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설계사도 우수인증설계사를 받을 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지난 2008년 도입된 제도로, 올해는 생보업계 1만3660명, 손보업계 1만9097명을 각각 인증했다. 인증기간은 1년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은 등록기간과 13회차 및 25회차 신계약 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여된다. 우수인증설계사에게는 인증서 발급과
KB생명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의 취약한 환급률 구조를 개선하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 1형과 2형으로 구성되는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가입 초기 해지환급률을 높인 것과 누구에게나 동일한 해지환급률 지급 방식이 특징이다. 보험 가입 후 1년 미만인 경우, 1형과 2형 모두 최저 50%의 해지환급률을, 1년 이후엔 1형은 80%, 2형은 90%의 확정된 최저보
금융감독원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상품 비교설명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중 한화생명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영업실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상품 비교·설명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실제로 어떻게 영업하고 있는지, 법 위반 소지 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보험감독규정상 500인 이상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은
한화생명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의 물품을 기증하는 '기브 그린(GIVE GREEN)'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한화생명은 1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기브 그린' 캠페인 기증식을 통해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약 3000점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대전점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의 한상욱 본부
NH농협생명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갱, 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의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두 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갱, 무)'는 12가지 선택특약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가계와 기업이 올해 1분기 보험사로부터 받은 대출이 전분기보다 2조1000억원 증가했다. 연체율은 0.18%로 전분기말 대비 0.01%포인트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1일 '2021년 3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을 발표했다. 같은 기간 대출채권 연체율은 가계대출이 0.34%, 기업대출이 0.11%로 집계됐다.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55조1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조1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1조8000
하나손해보험이 마이데이터사업에 내년 전격 진출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데이터전략분야 경력직 채용에 나서면서 데이터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채용공고에서 마이데이터(개인신용정보)사업을 언급했다. 신규 채용인원의 담당업무로 데이터 통합분석을 통한 사업발굴, 데이터 기반 전략 수집 등과 함께 마이데이터·공공데이터 등 외부데이터 활용전략 수립을 명시했다. 마이데이터사업은 금융회사에 흩어
보험사 리치앤코가 부유층이 대거 몰려있는 송파에 이어 강남에 보험 오프라인 매장을 입점 시키며 자산가 공략에 나섰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리치앤코는 최근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2번 출구 앞 테헤란로변 1층에 오프라인 매장 ‘굿리치 라운지’를 입점시켰다. 송파 잠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하는 것이다. 리치앤코는 지난 2017년 5월 강남지역에 ‘굿리치 라운지’를 연 이후 재무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8%로 내다봤다. 직전 전망 3.3%보다 0.5%포인트(p) 상향한 수치다. 일본과 격차는 더 벌어졌다. OECD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 'OECD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한국 경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3.8%로 전망했다. 3월 직전 전망과 비교하면 0.5%포인트 상향한 숫자다.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3월 3.1%에서 0.3%포인트 내려잡은
한화생명이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추진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들이 신청한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는 내달부터 도입한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사 소속 설계사의 전년도 실적과 계약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설계사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훈장이다. 근무기간, 소득 수준, 불완전판매 여부 등 자격 기준이 까다로워 신뢰받는 설계사라는 인식을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비대면 보험 금융 전문가 육성을 위해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뉴 리치매니저' 모집한다. 리치매니저는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치앤코만의 비대면 보험 상담 조직이다. 현재 리치앤코 비대면 상담 조직에는 약 900여명의 리치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다. 이번 리치앤코가 모집하는 '뉴 리치 매니저'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동 중인 금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인
캐롯손해보험이 국내 주요 유관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이륜차 전용 UBI 보험 개발에 나선다. 31일 캐롯손해보험에 따르면 국내 이륜차 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배달 산업 중심의 이륜차 공급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이륜차 보험은 가정용, 비유상운송용, 유상운송용으로 분류된다. ‘유상운송용’에 해당하는 배달 음식 이륜차의 경우 보험료가
갑작스러운 채권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에 보험사들 손실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 지급여력(RBC) 비율 긴급 점검에 나섰다. 손실액이 불어나면서 RBC 비율이 금감원 권고 수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진 보험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사들이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매도가능채권 평가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각 보험사를 대상으로 RBC 비율을 지난 27일까지 조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쓴 카드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한 결과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1년 1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중 우리나라 거주자가 해외에서 카드(신용+체크+직불)로 결제한 금액은 총 25억6000만달러로 전분기(26억7000만달
비급여 이용량이 적으면 할인을 받고 많으면 보험료를 최대 4배 더 내는 4세대 실손보험이 오는 7월1일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에 따라 이 같은 내용으로 표준약관(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비급여를 무조건 보장해주는 상품구조 등의 문제로 보험사 적자가 커지자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른 ‘4세대 실손보험’은 급여(주계약)와 비급여(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