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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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디지털화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다. 변액보험 서비스 차별화와 파트너 비즈니스의 성과창출도 올해 2분기 이후 목표로 제시했다. 변 사장은 1분기 실적발표 하루 전인 지난 13일 부서장들과 회의에서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변액보험 서비스 차별화, 파트너 비즈니스의 성과창출을 3대 과제로 삼고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회성 비용 발생으로
올해 1분기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이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3개사 실적을 다 합친 것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포함해 주요 상품 손해율 개선에 성공한 삼성화재가 벌어들인 수익은 다른 손해보험사들을 크게 넘어섰다. 삼성화재는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1640억원에서 4315억원으로 163%(2675억원) 급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1303억원),
메리츠화재가 손해보험업계 3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7% 증가한 130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2조4459억원, 영업이익은 10.8% 늘어난 1767억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91.7% 감소한 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9% 감소한 952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9.6% 줄어든 1억원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별도기준 1분기 세전이익은 71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80% 정도 감소했지만 이는 1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로 당사의 이익체력과 성장성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카카오와 네이버 등 핀테크사와 당분간 협업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1일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선 여러 가지 고려는 하고 있지만 플랫폼이 아직 채널로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핀테크사가 보유한 금융 플랫폼을 통한 판매 계획이 없다는 것을 밝힌 셈이다.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토스 등 핀테크사들이 보험시장에 공격적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삼성 금융 계열사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판매수수료 개편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선회에 따라 장기 사업비율 감소와 계약 갱신에 따른 일반보험 경과손해율 안정화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대규모 변액보증손실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여기에 일회성 이익인 삼성전자의 특별배당금까지 더해지며 양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늘었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15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거둔 당기순이익과 비슷한 규모다. 3개월 만에 지난해 1년치(1조2658)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을 벌었다는 의미다.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연간 영업이익은 3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생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8%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국내 생명보험사들에서 나간 대출 가운데 담보와 차주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깜깜이 대출이 최근 1년 동안 2조5000억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1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제로금리가 현실화하면서 투자 환경이 악화되자 좀 더 많은 리스크를 떠안는 대신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끌어 올려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
한화손해보험은 올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5% 증가한 8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1조5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3% 증가한 6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4.5%포인트 감소한 103.9%를 기록했다.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하며 경영정상화에 집중했던 강성수 대표는
교보생명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이프)가 올해 7월 백신 접종 부작용 보험을 내놓는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는 올해 7월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해 다양한 백신 부작용을 보상하는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교보라이프는 지난 1월 코로나19 등 특정감염병으로 사망 시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메르스, 사스 등
디지털 기술에 기반을 둔 고객 주도적인 서비스로 혁신을 이끌겠다는 류준우 보맵 대표의 꿈이 점차 이뤄지고 있다. 보맵은 간편 청구 시스템을 개편하고 서류가 없어도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지난 13일 시작했다. 최근 보험업계와 의료계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의료계 반발을 무릅쓰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에 나선 보맵의 차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보맵은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지앤넷과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가 뜻하지 않은 특수를 안겨줬다. 외출횟수가 급감하고 교통사고가 줄어들며 주요 사업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떨어진 결과다. 장기인보험 등에서도 수익이 발생하며 상품 포트폴리오 변화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26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 증가
현대해상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한 126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장기·자동차 등 전 부문에서 손해율과 사업비율 모두 전년동기대비 개선되면서 보험영업이익이 늘어났다. 일반보험은 큰 고액사고 없이 합산비율이 약 7%p(포인트) 개선됐다. 자동차보험은 요율인상 효과와 CM(온라인)채널 고성장에 따른 사업비율 하락으로 합
장기인보험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가 암보험 시장에서 지난 1년 동안 점유율 3배 이상 급성장을 이뤄내며 암보험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신상품에 대한 마케팅이 제대로 먹힌 셈이다. KB손보는 지난해 5월 13일 출시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갑상선 및 전립선 바늘생검조직병리진단비,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간편청구 시스템을 개편하고 서류가 없어도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서비스를 13일 시작했다. 이날 보맵에 따르면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지앤넷과 제휴로 간소화된 보맵 ‘간편청구 서비스’는 기존에 증빙서류를 사진으로 전송하는 방식에 서류 없는 빠른 청구기능을 더해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서류 없이 청구가 가능한 병원 중 50% 이상이 일상적으로 찾는 동네병원인 1차 병의원으로 소액 진료비 청구 접근성도
“보험사 사장들은 핀테크사와 상품 판매를 함께 할 의지가 강하다. 최근 자사 대표이사도 보험사 사장들과 별도로 면담했을 땐 화기애애했지만 결국 노조 얘기가 나왔을 땐 말문이 막혔다.” 한 핀테크사 고위 임원의 얘기다. 토스보험파트너,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사와 손잡고 보험상품 판매에 나서는 중대형 보험사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서로 이해관계만 맞으면 언제든 협업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노조
“숨을 깊게 내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내리세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에게 듣는 조언이 아니다. 신한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에서 제공하는 운동 코칭 프로그램이다. 하우핏은 별도 웨어러블 장비 없이 모바일 카메라가 내 움직임을 인식해 제대로 된 동작을 하고 있는지 평가해준다. 스쿼트 동작 시 다리 자세도 인공지능(AI)이 판단해 정확도 여부를 알려준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맞춤 형태 운동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영업이익 30억원이 넘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들이 내후년부터 금융감독원에 지급하는 감독분담금을 낼 전망이다. 금융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지급하는 감독분담금 면제 기준이 기존 5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강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면제됐던 대형GA들은 금감원 감독분담금을 건당 100만 원씩 납부해야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30일 전 금융업권의 유관단체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분담금제도 개선 방
손해보험업계 1위 기업인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최대 실적(분기 기준)을 기록하면서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등 다른 보험사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955억원을 8.5% 상회하는 1036억원(15.6%)로 예상됐다. 현대해상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동반 개선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동기 대비 4.3%포인트로 개선되면서 이익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의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한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 양사의 통합 법인인 ‘신한라이프’가 총자산 70조 규모의 대형 생보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양사는 지난해 3월 통합 일정 확정 후 9월에 통합 보험사 사명을 ‘신한라이프’로 확정하고 12월 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