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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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 정읍 내장사의 대웅전이 지난 5일 50대 승려의 방화로 어이없이 전소됐다.내장사 대웅전은 전날 오후 6시 37분께 동료들과 마찰을 빚던 승려 A씨가 술에 취해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질러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내장사 내에 있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조선동종, 전라북도 기념물인 내장사지, 천연기념물인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은 무사했다. 정읍경찰서는 이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마련했다. 거리두기는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었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단계별로 9명, 5명, 3명 이상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수도권은 9명 이상 금지, 즉 8명까지는 사적 모임이 가능해진다. 다만 방역당국은 확진자 규모가 새 거리두기 기준 상 1단계 수준까지 안정화된 이후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새 거리두기 1단계 수준은 주간 평균 확진
환자 몸에 있는 T세포(면역세포)를 조작해 유도탄처럼 암세포만 찾아 공격하는 ‘꿈의 항암제’가 국내에 들어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노바티스가 만든 세계 첫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사진) 사용을 허가했다.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용 승인을 받은 지 4년 만에 국내에 상륙한 것이다. 2회 이상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는 성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
테슬라 주가가 또 하락했다. 테슬라는 500달러대로 내려왔고 니오, 리오토 등 중국계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연일 급락 중이다.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 대비 5% 하락하며 58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니오는 6%, 리오토는 4%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나스닥 지수가 고용 호조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효과로 0.6%가량 하락했지만, 전기차 업체들의 하락세는 두드러진다. 테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오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김진욱은 롯데 자이언츠의 대형 좌완 신인으로, 고교 시절부터 완성형 투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지난 5일 LG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의 콜업을 예고했다. 허문회 감독은 “2군에서 한 번 더 던진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15일에 1군 콜업해서 20일 키움전 선발 등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일 키움전은 롯데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7일 셰필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아내 및 여자친구와 숙소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날 영국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하센휘틀 감독은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의 심리치료사는 선수들 아내다. 코로나 사태에 아무나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선수들에게 아내와 만날 수 있는 편안한 상황을 주면 심리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현대해상이 관계사인 현대자동차 지원에 나섰다. 커넥티드 서비스가 탑재된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 구매자들이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 주기로 한 것. 현대차는 조만간 대표적인 커넥티드카이자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출시할 예정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책임개시일부터 ‘커넥티드카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9%로 상향한다.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을 중복
하나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출범한다. 하나손해보험의 GA는 별도 판매법인으로 자사 상품을 포함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보 등 타사 상품까지 취급할 예정이다. 설계사 상당수도 외부 인력을 채용한다는 게 회사 측 복안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중 자회사형 GA 출범을 목표로 TM 및 대면 채널 강화 전략 등 다각도에서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다. 외부 설계사를 주로 충원하되 전속 설
보험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정부의 보험업 관리’는 낙제점이었다. 보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시대 보험 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해 정부와 금융당국이 제도를 마련하고 기업은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는 5일 보험연구원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험산업 대토론회' 세미나에서 '보험산업 지속 가능한가' 주제로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코로나 여파로
보험사가 투자하는 채권 등의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고객의 보험료 적립금에 쓰이는 예정이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교보생명이 이들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예정이율을 25(1bp=0.01%포인트) 낮추는데 이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도 인하를 검토하며 종신보험 보험료 줄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이달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의 예정이율을 기존 2.25%에서 2.00%로 25bp 낮췄다. 기타보장성보험의 예정이율
보맵은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 위주로 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분석 서비스를 강화했다. 보맵 건강분석은 가족력, 건강검진 결과로 주요 질병의 발생 위험도를 분석하고 대비가 필요한 질병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보맵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개인의 예상질병과 보험추천 솔루션 보장핏팅을 연결해 건강확인 후 위험대비로 이어지는 종합 보험 서비스를 구축했다. 보맵 고객은 메디에이지 건강분석 리포트에서 향후 10년 이내 발생 가능
전기자동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등 보험사들은 개인용 전기차보험 출시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이 차후 내연기관차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는 데는 공감하지만 비싼 수리비 등에 따른 손해율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이 전날(4일) 전기차 전용 상품을 출시하며 전기차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대해상이 출시한 상품은 기존 자동차보험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지며 전기차 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전기차에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전기차 전용 보험을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개인용·업무용 차량으로, 다음달 6일 이후 계약이 개시된다. 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된 경우 차량 연식과 상관없이 새 부품으로 교환해주고, 차량 수리비가 차량 가액을 초과하더라도 수리 후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 가액의 1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Y, 쉐보레 볼트EV 등 급격히 커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현대해상이 전기차 전용 보험을 4일 출시했다. 현대해상의 이번 신상품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기차에 대한 사고 보상과 인프라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기존 상품보다 사용자 중심으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된 경우 차량 연식과 관계없이 새 부품으로 교환해주는 ‘
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교보생명은 풋옵션 분쟁 대응을 위한 비용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교보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8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9% 감소했다. 삼성생명은 전년 대비 29.5% 증가한 1조2658억원을, 한화생명은 전년대비 71.8% 증가한 1969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생명의 경우 2020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줄어든 3
금융감독원이 NH농협생명과 동양생명의 자산운용 부문에 대한 집중검사를 벌인다. 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농협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오렌지라이프 등 4곳 중 농협생명과 동양생명을 올해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자산운용 관련 부문검사를 받았고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7월 신한생명과 통합이 예정돼 있어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8년 적자의 원인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연임 여부에 보험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만큼 안정에 무게를 둔 인사 결정을 내리는 보험사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과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뤄젠룽 동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추가 임기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3년 동안 공격적인 경영에 힘을 쏟은 김 부회장이 3년의 추가 임기를 부여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4일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의 연임 여부를 확정한다. 메리츠화재는 이날 안건을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통과시킬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5년 김용범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
광주광역시에서 촉발된 코로나19 사태 주범인 라이나생명 사장이 차후 비전을 제시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는 최근 “보험 영업 환경의 변화와 회사 포트폴리오 변화를 위해 GA를 단기간에 크게 늘리긴 했지만 라이나의 정체성은 TM에 있다”며 “라이나의 상품을 판매하는 TMR이 최적의 시스템에서 최고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취임한 조 대표는 보험업계 두 번째 여성 최고경
통합 신한라이프의 초대수장인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보험 불완전판매를 근절해 소비자권익을 향상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이달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을 준수하고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대강당에서 ‘소비자보호 완전판매 공동선포식’을 3일 진행했다. 선포식에는 NewLife 관점의 금융소비자를 위한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