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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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2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혜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2회말 2점 홈런을 쳤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김혜성은, 2회 타선이 폭발하면서 또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팀이 8-0으로 앞선 가운데 2사 2루 상황. 양키스 선발 윌 워렌이 일찌감치 강판당하고 좌완 브렌트 헤드릭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었다. 김혜성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8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벌였고, 8구째 시속 92.2마일(약 148.4㎞)짜리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쭉쭉 뻗어나가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412피트(약 125m), 타구 속도는 시속 102.8마일(약 165.4㎞)의 대형 홈런이었다. 지난달 15일 애슬레틱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린 김혜성은 17일 만에 2번
미국 관세 충격 여파가 현실화 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5월까지 두달 연속 대미 수출이 줄어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잠정)"에 따르면, 5월 대미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한 100억 달러로 집계되면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대미 수출이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달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572억 7000만 달러, 수입은 5.3% 감소한 503억 3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9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1.0%)한 26억 6000만 달러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수출이 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대(對)미국 수출이 관세 조치와 조지아 신공장 가동 영향으로 크게 감소한 탓이다. 다만, EU로의 전기차 수출 호조와 중고차 수출(7억 달러, +71.0%)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고진영이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6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고진영은 버디 6개, 보기 4개를 적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에 고진영은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하며 기존 공동 43위에서 30계단 뛰어 공동 13위에 안착했다. 단독 선두를 꿰찬 7언더파 209타의 마야 스타르크(덴마크)와는 6타 차다. 고진영은 10번 홀과 11번 홀(이상 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셋째 날을 시작했다. 13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4번 홀(파5)과 15번 홀(파4)에서 재차 연속 버디를 쳤다. 남은 경기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추가해 2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반면 둘째 날까지 선두 탈환을 노리던 김아림은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
임성재가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올랐다. 10위와 3타차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임성재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가 된 임성재는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전날보다 2계단 하락한 순위다. 임성재는 이 대회 전까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공동 5위) 이후 네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김시우(30)는 이날 2오버파를 추가, 중간합계 5오버파 221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31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셰플러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추가했다. 특히 13번홀(파4)
교원라이프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리모델링은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의 지속적인 이용 증가에 따른 수용 한계를 해소하고, 더 나은 장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은 2022년 이후 빈소 총 가동률이 평균 90%를 상회할 정도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빈소 확충과 공간 개선의 필요성이 커졌다.이에 교원라이프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기존 6개인 빈소를 8개로 확대하고, 전체 공간 구조를 재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유연한 장례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2개의 빈소는 최근 늘고 있는 가족 중심의 소규모 장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형으로 구성됐으며, 필요 시 두 빈소를 연결해 중형 빈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게스트룸"을 신규로 도입해 장거리 조문객이나 유가족을 위한 독립된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샤워실, 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후보가 오는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주요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새 출범하는 동양생명 수장을 맡는 성 후보는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를 ABL생명 대표로 추천한 데 이어 신한라이프 현직 임원 영입을 추진 중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 후보는 신한라이프 마케팅 부문에서 근무 중인 임원 A씨에게 동양생명으로 합류를 제안했다. 2019년 신한생명 대표로 취임한 성 후보는 2020년 A씨를 전략기획팀장, 2022년 7월엔 신한라이프 상품본부장으로 내정하면서 호흡을 맞춰왔다. 김범수 신한라이프 전 부사장도 성 대표가 영입을 추진하는 대상 중 한명이다. 최근 김 전 부사장은 신한라이프에 사의를 표명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오렌지라이프 출신인 김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 시절 경영조정부장·FC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신한라이프 출범 이후엔 FC사업그룹장을 맡았다. 업계에서는 김 부사장이 성대규 후보가 동양생명
상조업체들이 고객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케어업체"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 상조 서비스만으론 중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나선 것이다. 가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결합상품과 맞춤형 전환 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30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리드라이프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케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을 필두로 골프 투어,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와 시니어 맞춤형 상조상품은 물론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 멤버십 개발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중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국내 맞춤 가발 1위 기업 하이모와 손 잡고 상조업계 최초로 가발 패키지 전환 서비스 "프리하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2025년 첫 신규 전환 서비스인 "결혼정보 서비스" 출시를 통해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정상매각을 통해 100% 고용 승계를 요구하는 절박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노조의 장기화 한 투쟁에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이달 말 기자와 만난 보험업계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국내 한 손보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이미 정상 매각은 어려워졌다"며 "지금은 (MG손보 노조가) 고용 승계율을 높이는 것과 가입자 보호 등 발전적인 방안을 금융당국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시기"라며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최근 보험업계에서 MG손보 노조가 이슈다.이달 28일 금융당국이 예금보험공사와 5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로 구성한 공동경영협의회를 출범해 MG손보 계약이전 작업을 본격화 하는 것에 대해 노조가 총파업 카드를 꺼내면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4일 124만여명의 MG손보 가입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MG손보 신규영업을 정지시키고 가교보험사를 통해 기존 계약은 5대 손보사로 옮기기로 했다.
하나손해보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는 산업별 고객 접점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고객의 입장에서 느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올해 콜센터 부문 조사는 총 48개 산업에서 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나손해보험은 수신여건, 고객 응대,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전반적인 상담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하나손해보험은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일관된 노력과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 개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담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모든 콜센터 직원들의 헌신이 만든
KB라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생성형 AI 기반 업무 도우미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 이하 M365 코파일럿)"을 전사 플랫폼에 탑재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365 기반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줄이고 고객 중심의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고객 응대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고, 더욱 신속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M365 코파일럿"은 Word, PowerPoint, PDF 문서를 기반으로 보고서와 회의록을 작성하고, 방대한 외부 정보를 짧은 시간에 요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누구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사내 규정 및 데이터와 연계해 직원들이 궁금한 내용을 생성형 AI가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DB김준기문화재단이 대학생 대상 금융 분야 공모진 "DB보험금융공모전" 제15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5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은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DB금융센터에서 지난 23일 열렸다. |DB보험금융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보험·은행, 경제, 증권·자산운용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행사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546개 팀과의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대상,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2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가진다. 나머지 우수상 4팀과 장려상 9
신한라이프가 지난 27일 진행한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을 받았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신한라이프는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하는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수요예측에 나서 1조21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공모 희망 금리는 3.3%~3.9%를 제시해 3.4%에 목표액을 채웠다. 보험사의 자본성증권이 3%대로 발행되는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발행 금리는 최근 발행된 은행권의 자본성 증권 대비 절대금리도 55bp(1bp=0.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최근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콜옵션이 행사되지 않으면서 보험사 자본성 증권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신한라이프의 탄탄한 실적과 자본건전성이 투자 수요 흥행의 배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분기 528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순익은 6584억원으로 업계 1위 수준이었다. 보험업 규제 강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
교보생명은 "2025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유희경 시인(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여러분에게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로 성장 하시길 기원 하겠다"며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교보생명이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은 대학생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르고 인문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1700여 명이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봄날"과 "다정"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응모자 수가 지난해보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가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선정, 축하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16개사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스타트업 368개사가 지원, 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누적 참가 업체수가 2000개에 이를 만큼 스타트업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론칭 이후 6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368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헬스케어와 혁신 보험상품개발 등 주로 고객 효용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에는 모니모, m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가 올해 모회사인 교보생명과 흡수합병설을 일축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영석 대표는 서울 용산구 교보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교보생명과 흡수합병 계획은 확정된 게 없으며 앞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달라"고 전했다. CEO(최고경영자가)가 공식석상에서 흡수합병설을 부인한 것이다. 김 대표는 "증자를 진행할 경우엔 다양한 시나리오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이번에도 증자를 앞두고 동일한 과정을 진행 중이며 직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맡은 업무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보험 자회사 캐롯손보 흡수합병을 결정한 이후 보험업계에선 교보생명도 교보라이프플래닛을 합칠 것이란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보험업계에선 디지털 보험사 특성상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중장기적으로도 수익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 자회사로 생명보험을 전업으로 하는 디지털 보
올 1분기 생명·손해보험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사(생보사 22개, 손보사 31개)의 순이익은 4조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99억원(15.8%) 감소했다. 이 기간 같은 기간 생보사 순익은 1조695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83억원(10.9%) 감소했으며 손보사는 2조40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16억 원(19.0%) 줄었다. 생보사는 손실부담비용 증가 및 금융자산처분·평가손익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 투자손익이 모두 악화했고, 손보사는 손해율 상승 등으로 보험손익이 줄었다.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62조7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618억원(6.9%) 증가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31조1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 728억원(11%) 올랐다. 이는 보장성 12.5%, 변액 8.8%, 퇴직연금 69.7% 등의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하지만 저축성보험이
교보생명이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2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 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외부 환경 악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교보생명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재무적 역량을 독립적인 외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특히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는 2007년 이후 19년 연속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오랜 업력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전속설계사 중심 영업조직을 바탕으로 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IFRS17(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된 이후에도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이익 구조를 개선해 왔다. 보장성∙저축성∙퇴직연금∙변액 보험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확보해 왔다. 운용자산이익률도 업계 평균을 꾸준히 상회하고 있
토스인슈어런스 보험설계사 노동조합이 노조 출범 후 첫 번째 공동행동에 나섰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비바리퍼블리카 본사 앞에서 토스인슈어런스 노조(사무금융노조 보험설계사 지부 토스인슈어런스지회)는 규탄대회를 열고 토스인슈어런스 경영진이 일방적 계약해지와 노동권 침해, 영업을 위한 DB공급가격 80% 인상, 설계사별 DB 공급기준 차별 등의 부당행위를 했다며 경영진이 단체교섭에 나설 것을 주장했다. 이날 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단순 민원을 가지고 영업활동을 제안하고 나아가 강제 해촉을 시키고 있다"며 "보험 판매 후 13개월에 지급해야 하는 시책금 등 보수를 설계사가 해촉 당했다는 이유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맹장염으로 복부에 물이 차서 수술했는데 실적 없다는 이유로 해촉을 한 경우도 있다"며 "고객의 일방적인 불만으로 영업제한조치, 영업을 위한 DB 공급 가격을 마음대로 올리는 등 내부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NH농협생명이 이달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전문가 김병준 변호사가 연단에 올라 "금융사고 예방과 법적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김병준 변호사는 금융사고의 정의와 주요 유형, 실제 사례를 통해 사고의 심각성과 발생 가능성을 짚었다. 금융사 임직원이 숙지해야 할 관련 법령 및 실무상 의무, 사고 발생 시의 민형사상 책임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금융사 내부통제를 통한 예방 전략과 점검 포인트를 소개하며 임직원의 경각심과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이 임직원들이 금융사고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법률·윤리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웅진이 이달 30일 프리드라이프를 최종 인수한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최종 인수를 1개월여 앞둔 지난달 25일 영구채를 발행해 마련한 1000억 원을 자회사 더블유제이라이프에 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블유제이라이프는 웅진이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위해 올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웅진은 프리드라이프 전체 인수 금액 8829억 원 중 약 2000억 원을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약 5000억 원은 인수금융을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우리금융과 DB금융투자다.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은 그룹이 보유한 주요 자산을 담보로 대출에 나선다. 유력한 담보 대상은 각각 골프와 레저 사업을 영위하는 렉스필드CC와 웅진플레이도시 소유의 부동산이다. 렉스필드CC의 부동산 가치는 약 3000억 원대로 평가받는다. 웅진플레이도시는 경기도 부천 도심지에 위치한 데다 수도권 최장 거리 골프연습장과 워터파크, 온천스파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고객 수요가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