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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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가 영리치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차세대 경영자의 인사이트 확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NSC 아카데미" 과정은 신한라이프가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CEO에게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경영혁신 ▲사업확장 ▲리더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테마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8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분야의 현업 전문가와 선배 경영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실감 있는 강의를 선보이며 총 3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과정을 수료한 차세대 경영진을 비롯해 신한라이프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료패 수
한화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감소하며 2분기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올 1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현실화로 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결과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줄어든 2957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 순이익 기준 1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4%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로 전환한지 2분기 만이다. 올해 1분기 매출은 6조4550억원으로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714억원으로 7.4% 줄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종신보험 시장 호조에 따른 기저 효과 등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견고한 보험이익에도 불구하고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화생명은 1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4882억원으로, 연간 2조원 이상의 신계약 CSM을 달성할 수 있을
"아직 손해보험사 상위 3개사를 물어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가 습관적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제는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보가 맞다." 손해보험업계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손해보험업계 지각 변동이 현실화 하고 있다. 2019년까지 순이익 기준으로 DB손보와 2위 경쟁을 벌이던 현대해상은 이제 4위 자리를 두고 KB손보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제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업체는 DB손보와 메리츠화재다. 현 추세대로 간다면 2019년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KB손보 순이었던 손보사 5위 체제는 올 연말엔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DB손보, KB손보, 현대해상으로 바뀔 가능성까지 거론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현대해상 당기순이익은 2031억원으로 KB손해보험(3135억원)보다 1103억원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에도 현대해상은 16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KB손보(995억원)에 밀린 바 있다. 즉
MG손해보험에 가입한 121만여명의 가입자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금융위원회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한 후 가입자들 계약 건을 감액 없이 대형 손보사로 이전하기로 한 것이다. 첫 계약이전은 올해 2~3분기 중 이뤄질 예정이다.14일 금융건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는 제9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의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 영업정지 범위는 신규 보험계약(재가입계약 및 자동 갱신계약 제외) 체결 및 기존 보험계약의 내용이다.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6개월간이다. 이번 신규영업 정지 처분에도 MG손보는 보험료의 수령, 보험금의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의 유지, 관리를 위한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들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된다. 금융위는 MG손보 정리는 MG손보가 보유한 보험계약을 5개 대형 손해보험사(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올 1분기 현대해상 당기순이익이 KB손해보험에도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4% 줄어든 203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3135억원을 기록한 KB손보보다 1103억원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의 매출은 5.3% 줄어든 4조2029억원, 영업이익은 55.5% 감소한 2850억원을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독감 재유행 등 유행성 호흡계 질환 손해액 증가 여파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74.2% 급감한 1143억원을 기록했다.자동차보험 손익은 보험료 누적 인하 영향과 진료수가 및 정비수가 인상 등으로 손해율이 악화해 전년 동기 대비 63% 줄어든 157억원을 시현했다. 일반보험 손익과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459억원과 1070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9조1078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0.4% 증가했다. 재무 건전성 지표인 지
DB손해보험의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4% 감소한 4470억원을 기록했다. 14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DB손보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4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줄어들었다. 보험손익이 같은 기간 28.5% 감소해 4027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6466억원으로 15.6% 줄었다. 주요 상품별로 보면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모두 손해율이 악화해 손익이 줄었다. 장기보험은 394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2.1% 감소했으며 자동차보험은 요율인하에 따른 대당경과보험료 감소 지속 등으로 손해율이 2.9%포인트 상승, 손익은 51.4% 감소했다. 일반보험은 LA산불 등 영향으로 손해율이 동기비 10.1%포인트 증가해 370억원의 보험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투자손익은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 및 배당수익 증가로 전년동기비 19.8% 상승한 2440억원을 시현했다. 미래의 이익 지표인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잔액은 1분기말기준
국내 보험시장 포화상태 속에서도 성장해온 삼성화재가 지난 1분기 수익성 면에서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보험사들과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영남 산불 등 대형 재해가 발생한 탓이다. 삼성화재는 1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연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시장 변동성 확대, 대형 재해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한 608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세전이익은 822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으로 삼성화재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장기보험은 CSM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환경에서 상품 경쟁력 강화와 GA채널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보장성 신계약 매출 월 평균 19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신계약 CSM은 연말 가정조정에 따른 환산 배수 하락으로 전년 동기비 20.8% 감소한 7015억원을 기록했으나 CSM 총량은 14조
신한라이프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춘 회사로 평가하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A·안정적" 을 부여했다. 특히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난해 기준 보험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 대비 우수한 보험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른 약 7조2000억원 규모의 보험계약 마진(CSM) 고려 시 향후에도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우수한 수익성에 기반한 이익창출력과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조에 따른 낮은 운용 위험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신한라이프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60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020억원)보다 13.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10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었다. 영업이익은 7924억 원으로 11.7% 감소했다.
프리드라이프 여행 전문 브랜드 프리드투어가 호화로운 동남아 크루즈 여행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동남아 프리미엄 크루즈"를 14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남아 크루즈 여행 상품은 2022년 출항한 약 14만톤급의 최신식 프린세스 크루즈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동남아시아 대표 관광 명소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6박 7일의 일정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인당 최대 610만원으로 최소출발인원 기준은 10명이다. 특히 왕복 항공권으로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석 직항편 이용, 출항지 싱가포르 5성급 호텔 1박, 발코니 또는 미니 스위트 크루즈 객실 제공 등 프리미엄 특전을 포함하며 기존의 동남아 크루즈 상품과 차별화했다. 미니 스위트 객실 이용자 대상으로는 크루즈 승선 당일 샴페인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싱가포르는 세련된 문화와 위생적인 도시 인프라로 유명한 여행지다. 비즈니스 항공편을 타고 도착하면 먼저 사자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을 가진 머라이언 상으로 유명한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이 금융당국의 일부 영업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 검토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MG손보 노조는 이달 13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금융위원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 시기에 불필요한 결정을 해 금융시장과 노동자,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검토를 멈추길 요구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르면 오는 14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 관련 일부 영업정지 및 가교 보험사 설립 안건을 의결할 전망이다. MG손보 노조는 "보험사는 신계약 영업의 활발한 체결로 계약을 선순환하며 유지·운영·발전하는 구조"라며 "영업정지는 보험사에 사형선고와 동시에 사형집행을 단행하는 극악 처사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위가 가장 쉬운 방법으로 본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부 영업정지 조치를 진행하면 MG손보 500여 명의 노동자는 금융위의 모든 결정에 어떤 협의와 협조를 하지 않고 결사 항전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교금융기관은 부실금융기관을 정리
삼성 보험계열사가 중장년층 겨냥한 건강보험 신상품을 연달아 내놓았다. 이달 12일 삼성화재가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를 신규로 탑재한 보장 어카운트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 14일엔 삼성생명이 노인성 질환과 관련된 6대 질환군을 선별해 보장하는 웰에이징 건강보험을 내놓는 것이다.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춰 보장 범위를 확대해 중장년층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상품인 웰에이징 건강보험을 14일부터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젋고 건강할 시기 건강 코칭, 노인성 질환 사전 징후 감지와 예방, 진단 이후 치료와 돌봄 등 노후의 전 여정을 폭넓게 보장한다.━노인성 질환 관리·예방이 가능한 4종 특약 신설 및 돌봄 강화━웰에이징 건강보험은 노인성 질환과 관련된 6대 질환군을 선별해 보장하는 "웰에이징질병보장특약" 4종을 신설했다. 수면·정신질환, 내분비계, 자가면역질환부터 고혈압·고지혈증·당뇨와 같은 대사성, 골다공증·대상포진·통풍과 같은 퇴행
처브라이프생명이 "처브(Chubb) 플러스알파저축보험 2504 무배당"을 KB국민은행을 통해 출시하며 방카슈랑스 사업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처브 플러스알파저축보험"은 5년 만기 확정이율 연 3.20%를 제공해 변동성이 높은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목적자금 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5년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납입보험료의 4.0% 장기 유지 보너스를 지급해 추가 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비과세 종합저축(세금우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관련 세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올해 말까지 납입보험료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알버트 김 처브라이프 대표는 "방카슈랑스 사업 재개를 통해 고객들께 더욱 폭넓은 금융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KB국민은행을 통해 출시하는 "처브 플러스알파저축보험"은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재무 목표를 설계하여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권 첫 정기검사 대상인 한화생명에 대한 검사를 연장했다. 금감원은 한화생명 경영현황 전반을 점검하면서 리스크 관리 미흡 사항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9일 종료 예정이었던 한화생명 정기검사 일정을 이달 13일로 연장했다. 금감원은 지난 5월 1~2주차 연휴가 이어지면서 보충자료를 요구하기 위해 이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금감원 정기검사는 3주에서 5주 정도 소요되며 인력은 30~40명이 투입한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삼성생명 등 일부 보험사에 대해선 정기검사를 1-2주 연장하기도 했다. 그만큼 금감원은 한화생명 경영현황 전반을 면밀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한화생명은 경영인정기보험과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집중 점검을 받은 바 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법인이 최고경영자(CEO) 또는 경영진의 사망 등에 대비해 가입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하지만 취지와
KB손해보험이 13일 머니S가 주최하는 "제5회 지속가능 금융 ESG 어워드"에서 손해보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KB손보는 ESG경영을 한층 고도화 하고 연계성을 강화한 결과 사회(S)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배구조 부문(G)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2022년부터 KB손보는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자"라는 비전 아래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SG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런런 챌린지" ▲ 아동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친환경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짓기" ▲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영세 소상공인 자녀 대상 "신학기 물품 지원 사업" 등이 꼽힌다. 아울러 KB손보는 지원 범위를 해외까지 확장했다. 실제 KB손보는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모 지원 사업을
DB손해보험이 13일 머니S가 주최한 제5회 지속가능 금융 ESG 어워드"에서 손해보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2021년 3월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ESG경영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DB손보. 올해부터는 사회(S) 부문에 집중해 ESG경영 성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DB손보는 유망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관련 보험상품을 개발해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DB손보는 인슈어테크 기업 육성을 목표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와 플랫폼 등 혁신 기술을 보험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DB손해보험 현업 부서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DB손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선발한 스타트업과 협업 과제 도출, PoC(기술검증)를 진행한 후 실무에 적용한다. DB손보는 소셜벤처와 사회적 문제도 해결하고
금융위원회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해 MG손해보험을 정리한다. 타 손보사로의 계약이전이 당장 어려운 만큼 MG손보를 일정 기간 예보 산하에 두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친 뒤 매각 또는 계약이전 한다는 구상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14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MG손보 일부 영업 정지와 MG손보 관련 가교 보험사 설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가교보험사는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설립하는 임시 회사다. 과거 저축은행 사태 당시 가교저축은행이 운영된 바 있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교보험사는 예보의 100% 출자로 설립한다. 가교보험사는 MG손보를 인수할 제3자가 나타날 때까지 또는 다른 손보사로 계약이전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MG손보의 자산·부채를 떠안고 계약의 업무를 제한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MG손보의 신규계약은 중단되고 고용 승계도 매각·계약이전을 위한 일부만 이뤄진다. 그간 금융당국은
김중현 메리츠화재 사장이 최근 손해보험시장에서 논란이 된 간병보험 한도 확대를 두고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올해 3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GA(법인보험대리점) 컨퍼런스에서 "업계 1위" 발표 후 내놓은 두 번째 CEO(최고경영자) 메시지는 여전히 공격적이었다. 이번 메시지에서 김 사장은 출혈 경쟁보단 시장 수익성을 중심에 둔 선택과 집중을 이어가겠다며 메리츠화재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김 사장은 CEO메시지를 통해 "(경쟁사들이) 간병보험 보장한도를 확대하는 등 출혈경쟁을 벌일 때 (메리츠화재는) 동참하지 않았다"며 " 프라이싱(보험료 결정과 책임준비금 산출·검증)정책을 이어가 수익성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김 사장의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된 간병보험 보장 한도 축소를 정조준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손보사들은 간병보험 손해율 급등에 따라 어린이 간병인 사용일당에 이어 성인 간병인 사용일당 특약의 보장 한도를 줄줄이 축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지급금액이 15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은 개선됐지만 무릎주사·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지급금액이 늘어난 결과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보험금은 15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이 중 급여(본인부담분)가 6조3000억원으로 41.6%를 차지했고 비급여가 8조9000억원으로 58.4%를 기록했다.주요 비급여 치료항목은 비급여주사제(영양제 등) 보험금 2조8000억원, 근골격계 질환(도수치료 등) 보험금이 2조6000억원으로 전체 지급보험금의 35.8%를 차지했다. 비급여주사제, 근골격계 질환은 전년과 같이 높은 수준의 보험금 증가율을 지속하는 등 특정 비급여 치료항목의 보험금 쏠림현상이 심화했다.이 밖에 전년 대비 무릎줄기세포주사 보험금 40.7%, 전립선결찰술 보험금 29.1% 증가하는 등 신의료기술과 관련된 비급여치료가 큰 폭으로 늘었다.실손계약 1건당 연간 지급
보람그룹 생체보석 브랜드 "펫츠비아"가 반려동물 장례 전문기업 21그램의 장례식장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 협업은 각기 다른 형태의 디자인 자산을 보유한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추모 문화에 새로운 시각적 깊이를 더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펫츠비아"는 반려동물의 털이나 분골 등에서 추출한 생체원소를 사파이어와 합성해 제작하는 생체보석이다. 보석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제작되며 X선 형광분석(XRF)을 통해 생체 성분을 분석한 리포트와 인증서를 함께 제공해 제품의 신뢰성과 고유성을 높였다. 형태는 반지,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부터 피규어, 기념 오마주(기념패)까지 다양하다. 고객은 원하는 보석의 컬러, 크기, 커팅 형태는 물론, 금속 재질이나 부착되는 문구 등까지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기성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형태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펫츠비아는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언제나 곁에 간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