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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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이 고객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IT 플랫폼을 만든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KDB생명은 한국클라우드와 ▲장기요양서비스 연계형 IT시스템 공동 기획 및 연구 ▲보험설계사-요양기관 간 연동 시스템 구축 방안 모색 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급증하는 건강관리 및 요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연계 플랫폼은 고객의 요양 니즈와 KDB생명의 보장 컨설팅을 통합해 상담부터 고객이력 관리까지 자동화된 "원스톱" 관리 시스템 구조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DB생명은 보험사(KDB생명), 요양기관, 그리고 고객까지 삼자 연계 체계를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 시니어 케어서비스의 사업모델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월 29일에는 요양 전문기업인 나우케어컴퍼니와 MOU 체결을 통해 KDB생명 보험설계사를 요양상담과 컨설팅 역량을 겸비한 "케
삼성화재가 건강보험 신상품인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서비스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와 서비스는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 검사비" "중증질환 병원동행 서비스"로서 각각 3개월을 부여받았다.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 검사비"는 암 또는 뇌혈관·허혈성질환과 관련된 치료와 경과 관찰을 목적 등으로 시행된 검사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MRI, CT 등 다양한 검사를 비롯해 중증질환의 예방부터 추적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최초로 산정특례 적용여부에 따라 검사비를 차등 보장해 고객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켰다. "중증질환 병원동행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흐름에 맞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동행 서비스다. 특히 업계최초로 중증질환의 "의심소견" 단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큰 불안을 느끼는 시
"정상 매각을 통해서 노동자도 지키고, 계약자와 영업 가족을 다 살릴 수 있는 모두가 살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찾아서 동지들과 함께 손 붙잡고 그 길로 나아가겠다." 이달 1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 "영업정지 즉각 철회하라", "우리도 국민이다. 일할 권리를 보장하라"는 문구가 쓰인 수백 개의 플래카드가 길을 메웠다. MG손해보험 노조가 금융당국 등의 가교보험사 설립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 것이다. 플래카드 한편에 적혀 있는 "전 직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문구에서 보듯 주최 측은 이재명 정부에 노동자 권리 보장을 적극 요구했다. 이날 오전 MG손보 노조는 대통령실 앞에서 "수도권 전체 임직원 연차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상현 MG손보 노조 수석부지부장은 "금융당국은 노동자가 살면 고객은 죽는다는 말도 안되는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정부라면 더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배영진 MG손보 노조지부장도 "정권이
미래에셋생명이 올 3분기 중 경영인정기보험을 다시 판매한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월납 보험료가 수백만원인 데다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으로 길어 대표적 고수익 상품으로 꼽힌다. 한화생명에 이어 미래에셋생명이 경영인정기보험을 재판매하면서 KB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 등 다른 생명보험사들의 판매 재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8월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인정기보험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기존 상품의 100%가 넘는 환급률과 낮은 가입 장벽을 문제로 지적한 만큼 환급률을 100% 이하로 낮추고 가입조건도 법인사업자로 제한하는 것 등을 새로 포함시킨다는 것이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이 경영진의 유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을 피보험자로 가입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지난해 12월24일 금감원은 경영인정기보험의 불완전판매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불완전판매 유발 원인이 되는 상품구조를 근본
2015년 손해보험업계에서 최초로 성과보상주의 원칙을 도입한 메리츠화재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9년 동안 10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에 비례해 급여를 지급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비정규직을 대거 끌어모았지만 고용 불안정성과 성과급 미지급 등 처우는 개선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용범 전 메리츠화재 대표가 취임했던 2015년 12월말 65명이었던 메리츠화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2024년 12월 말엔 617명으로 9.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62명에서 2227명으로 1.1배 늘어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증가 속도가 가파른 것이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 전체 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도 2015년 3%에서 2024년엔 21.7%로 무려 18.7%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메리츠화재 비정규직 비중은 삼성화재(1.6%)보다 무려 17.1%p 높다. 메리츠화재 비정규직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은 2019년이다. 당시 메리츠화재는 비용 효율화
손해보험업계에서 메기로 주목받던 메리츠화재의 수익 위주 전략이 한계에 봉착했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장기보장성보험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한 이후 6년 만에 순이익을 6.7배 높이며 손보 5위(순이익 기준)에서 3위로 올라섰지만 국내 보험영업시장에서 규모를 키우지 못하고 있다. 장기보장성보험에 치중한 탓에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지 못하며 고객 저변을 넓히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후 장기보장성보험 시장마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다. 1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으로 메리츠화재의 원수보험료(초회·계속 보험료 합)는 3조3783억1800만원으로 삼성화재(7조5138억9000만원)와 DB손보(5조5434억2900만원), 현대해상(4조7099억1700만원), KB손보(3조7447억8300만원)에 이어 다섯 번째다. 원수보험료는 보험사가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 계약자에게서 직접 받아들인 보험료다. 통상적으로 보
금융당국이 보험사 지급여력(K-ICS) 비율 권고기준을 24년만에 150%에서 130%로 완화했지만 일부 보험사들은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킥스 권고기준을 현행 150%에서 130%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한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킥스는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인 가용자본(지급여력금액)을 요구자본(지급여력기준금액)으로 나눈 재무 건전성 평가지표다.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치다. 금융당국은 보험사 후순위채 조기상환, 해약환급준비금 적립률, 보험종목 추가 허가, 자회사 소유 등 주요 감독 사항에 완화된 킥스 비율 규제를 이날부터 일괄 적용한다. 하지만 국내 54개 보험사 중 5개 보험사는 규제 완화에도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으로 NH농협손해보험은 129%, 동양생명은 127%, 롯데손해보험은 10
삼성화재가 11일 글로벌 보험사업을 영위하는 영국 소재 로이즈 캐노피우스에 80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2019년과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투자다.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의 2대 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캐노피우스의 지분을 총 40%까지 확대하며 2대 주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현재 캐노피우스의 대주주이자 미국 사모펀드인 센터브릿지가 이끄는 피덴시아 컨소시엄과 함께 실질적 공동 경영 체제를 갖추게 된 셈이다. 삼성화재는 이사회 내 의석 확대와 더불어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이번 추가 투자는 단순한 지분 투자 차원을 넘어 글로벌 시장 내 공동 경영과 이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이정표"라면서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톱티어(Top-ti
한화생명이 경영인정기보험을 판매 중단한 지 3개월여 만에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화생명은 가입조건을 강화한 경영인정기보험을 내놨다. 한화생명은 기존 가입조건에 ▲가입대상 법인 대표 및 등기임원으로 축소 ▲설립일 2년 미만 법인은 가입 제한 ▲차익거래를 방지를 위해 전연령대별 차익거래 점검 실시 ▲상품 인수 시 재정 언더라이팅 기관장의 유선 모니터링 등 심사· 현장의 완전판매 확인 의무 강화 ▲판매 이후 불건전 영업행위와 같은 특이사항 발생 시 기관 점검 및 판매제한 조치 ▲계약 이후 수금 이관, 계약자 변경 절차 등 계약 관리 프로세스 강화 등을 추가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이 경영진의 유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을 피보험자로 가입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경영인정기보험 판매실적이 있는 15개 생명보험사에 대해 일단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초회보험료 22억 520
삼성생명이 이달 12일부터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 신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이번 상품은 삼성생명이 올해 1월 출시한 "The 라이트 간편건강보험"과 3월 내놓은 The라이트 건강보험의 후속작이다. 이 상품은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했다. 유해약환급금형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20년갱신형 외에도 30년갱신형을 도입해 고객선택권을 다양화했다.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질병을 앓았던 경험이 있어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의 문턱을 낮췄다. 또한 입원/수술이력을 5년 이내, 10년 이내로 유형을 구분해 고지할 수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고지기간 유형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약자의 건강상태에
메리츠화재가 보험 영업의 꽃으로 불리는 설계사 규모를 1년새 급격히 불리며 삼성화재와 격차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 영업 일선에 있는 일부 대리점의 경우 보험계약 후 13차월 추가 지급 수당으로 초회보험료의 170%를 제시하는 등 파격적인 수당으로 설계사들을 흡수하고 있다.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메리츠화재 설계사 규모는 4만463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1위 삼성화재(4만8874명)와 격차는 4237명이다. 지난해 1분기까지만 해도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 설계사 규모 차이는 5627명이었다. 불과 1년새 격차를 1390명 줄인 것이다. 메리츠화재가 본격적으로 설계사 규모를 늘리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다. 손보협회가 설계사 규모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7년 1분기만 해도 메리츠화재 설계사 규모는 1만9976명으로 삼성화재(4만1207명), 한화손보(3만5757명), DB손보(2만3573명), 현대해상(2만790명)에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간병보험"(이하 앨리스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앨리스 간병보험"은 ▲간병인 사용 시 하루 최대 10만원 ▲상급 종합병원 1인실 입원 시 최대 30만원 ▲중환자실 입원 시 하루 최대 30만원 등 간병 관련 보장만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만 19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그동안 고객들은 간병 관련 보장을 받으려면 간병 특약이 포함된 건강보험 상품을 가입해야만 했다. "간병인 사용 상해 입원비", "질병 입원비" 등 간병 관련 보장이 건강보험 상품 내 특약으로만 포함돼 있어 간병 보장만을 원하더라도 해당 상품에 가입해야만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간병 보장 외 다른 특약까지 포함된 건강보험 상품 가입이 필수이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도 클 수밖에 없었다. 반면 "앨리스 간병보험"은 불필요한 특약 없이 핵심 간병 보장만 담아 40세
보람그룹이 이달 9일 상조회원들에게 교육과 관련한 할인 및 전환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가스터디교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사는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신규 제휴 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하고 회원 대상 멤버십 혜택 제공, 임직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회원대상 멤버십 서비스와 상조 전환서비스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아 제휴 서비스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일테면 멤버십 제도 운영을 통해 자녀세대에게는 국내 최고 교육 기업인 "메가스터디교육"의 학습 서비스 상품 혜택을 제공하고 부모 세대에게는 보람상조의 검증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10조원 시장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상조시장은 다양한 제휴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생태계 확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주력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를 통해 상조 선도기업으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제
KB손해보험은 9일 자사의 다이렉트보험 브랜드를 알리는 새로운 TV 광고 "일상을 지키는 힘,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피겨퀸 김연아 씨가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 세로형 영상 비율을 적용한 숏폼 형태로, 일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바라보는 듯한 시점으로 그려냈다.광고 영상에서는 다양한 고객의 일상생활이 KB다이렉트 보험 상품, 혜택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건강을 챙기는 중년 부부는 건강보험, 반려견과 하루를 보내는 고객은 펫보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직장인에게는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안전운전을 실천하면 운전자보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번 광고는 주요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약 70초 길이의 풀버전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푸본현대생명이 지난 5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사생대회는 "내가 그린(Green) 초록 세상"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을 통해 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는 발달장애인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행사에 "체인지 리더(Change Leader)" 를 주축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로 함께 어울렸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 분기마다 발달장애인 기관인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
금융당국이 취약 차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권에 대출금리 상승 속도 조절을 주문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이 6개월 만에 신용대출금리를 10% 아래로 인하했다. 제1금융에서 대출이 막혀 제2금융권으로 몰려드는 풍선효과에 기댄 보험사의 이익 추구를 경계하는 금감원 압박에 대출 금리를 내린 것이다. 9일 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의 무증빙형 신용대출금리는 9.34%로 전월(10.17%)보다 0.83%포인트(p) 떨어졌다. 미래에셋생명의 신용대출금리가 10%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0월(8.92%) 이후 6개월 만이다. 미래에셋생명 신용대출금리는 지난해 11월 10.15%로 10%대를 돌파한 이후 12월엔 10.07%, 올해 1월 10.40%, 올해 2월 10.23%, 3월 10.17%로 5개월 연속 10%대로 생보사 중 가장 높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신용대출채권 잔액은 4420억8700만원으로 생보사 중 다섯 번
NH농협생명이 이달 9일 "면역쏘옥NHe통풍대상 포진보험"을 출시했다. 최근 20~40대에 높은 발병률을 기록 하고 있는 통풍·대상포진에 대해 담보를 분리해 누구나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으로 내놨다. 해당 상품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통풍과 대상포진 진단 시 20만원의 진단금을 각각 지급한다. 보장기간은 1년과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ESG 가치를 반영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약속 시 보험료 할인 및 NH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약속 시 보험료의 5%를 즉시 할인해주고, ▲텀블러 사용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비인 "프리사이클링" 약속 시 납입 보험료 중 1년 상당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1년 만기·아침밥 먹기 약속 할인 적용 시 남성 5415원, 여성 3515원이다 가입 시 한 번만 납입하면 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아침밥
재작년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의 상생금융 주문에 시중에 출시된 7개의 보험상품 중 2개의 상품이 판매중단 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2023년 11월 내놓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내놓은 아름다운연금보험을 지난 4월1일 부로 판매 중단했다. 당시 신한라이프는 이 전 원장의 상생금융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 개시 시점에 기본 적립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넣어 출시했다. NH농협생명 또한 지난해 3월 내놓은 소상공인과함께하는NH저축보험(무)을 올 1월 판매 중단했다. 농협생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기본법이나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명시한 소상공인에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다른 보험사보다 높은 확정금리를 책정한 저축보험으로 소상공인의 목돈 마련을 돕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양사는 상생금융상품의 매달 판매건수가 전체 판매건수의 1%
삼성화재가 중소·벤처기업 M&A 전문 자문사 브릿지코드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중소형 M&A보험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삼성화재는 백동헌 삼성화재 특종사업단장과 브릿지코드 김대업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릿지코드와 중소·벤처기업 M&A에 실질적인 보장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지난해 중소형 M&A에 특화된 국문W&I(진술 및 보장)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브릿지코드는 해당 상품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거래 실사, 구조 설계, 리스크 분석 등 전반에 걸친 자문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W&I보험은 M&A 매매계약서상 매도인이 기업의 사업 및 재무상황 관련 진술, 보증한 내용의 위반으로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대형 거래 위주로 활용해 중소형 M&A 시장에서는 적용 사례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특히 삼성화재는
응시자 대신 시험을 치러준 대가로 돈을 받은 보험설계사 73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 방해, 공문서 부정행사, 보험업법 위반 등 혐의로 모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 A씨와 대리시험 응시자 등 7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수수료 10만∼15만 원에 생명·손해보험협회 주관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응시자 대신 치러 합격하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험협회 측 고소를 접수한 경찰은 A씨 등 GA 관계자와 응시자 등 100여명을 수사 대상에 올렸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A씨 등이 보험설계사 수를 늘려 GA 실적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대리시험을 알선한 것으로 보고 형사 입건했다.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은 보험회사 또는 GA에 소속된 상태로 응시할 수 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 영업은 보험설계사 자격증이 있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