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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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생명보사들이 4조원 이상의 자본성증권을 발행했지만 지급여력(킥스)비율 하락은 막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은 11일 발간한 "2024년 생명보험산업 주요 현황 및 이슈" 보고서에서 생보사들의 K-ICS 비율이 전년 대비 26%포인트(p) 떨어진 1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연구원은 K-ICS 비율 하락의 배경으로 보험부채 할인율 인하, 해외 금리 상승, 계리적 가정 변경, 신계약 유입 등을 복합적인 원인으로 꼽았다.생보사들은 건전성 지표 방어를 위해 2024년 유상증자 5515억 원을 포함해 총 4조 2950억 원 규모의 자본증권(평균 표면금리 4.84%)을 발행하는 등 외부 자본 확충에 나섰다. 하지만 부채 평가 할인율 하락이 예상되어 K-ICS 비율을 지속해서 방어하는 데는 어려움이 예상된다.보험연구원은 "향후 건전성 관리, 노후소득 보장 기능 강화, 보험개혁회의 후속 조치 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부채 평가 할인율
삼성화재가 새로운 컨셉의 건강보험인 보장 어카운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장 어카운트는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를 바탕으로 건강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 리턴, 1인 가구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등 고객의 중증 질환 치료 여정 전체에 대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와 100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수십 개에 달하는 중증 질환(암/뇌혈관 질환/허혈성 심장 질환) 담보를 5개로 단순화한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를 신규로 탑재했다. 기존의 중증 질환 치료비는 중증 질환 진단 후 최대 10년간만 보장이 가능한 반면에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는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중증 질환의 조기 발견(검사)부터 입원, 수술, 약물 치료, 전이 및 사후 관리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증 질환일수록 보장이 커지는 등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료비다. 또 다른
KB손해보험이 폐지수거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8년째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KB손해보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정부경찰서에서 KB손해보험 이영찬 브랜드홍보본부장과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이한 "반짝반짝 캠페인"은 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된 현실에 주목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경찰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정부 지역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조끼,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3
서수동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1년여만에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장으로 복귀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8일) 메리츠화재는 서 부사장이 GA(법인영업대리점)1본부장에서 윤리경영실장으로 책무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서 부사장 임기는 올해 12월31일까지다. 메리츠화재는 2020년 12월 윤리경영실장(전무)으로 서 부사장을 영입했다. 2020년 3월까지 금감원에서 근무한 서 부사장은 메리츠화재로 이직하기 전 금감원에서 재직하며 생명보험검사국과 기획조정국, 보험감독국 등을 거쳤다.2020년 12월부터 윤리경영실장으로 근무하던 서 부사장은 내부 사정으로 같은해 6월 GA1본부장으로 이동했다. 당시 김용범 전 메리츠화재 부회장은 GA를 중심으로 영업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적인 협력을 강조하던 시기였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서 부사장이 윤리경영실장으로 복귀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7년만에 보험설계사 연도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는다. 지난달 23일 "교보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DAY"에서 FP(전속 재무설계사) 630여명에게 "사명감"을 강조한 이후 불과 2주여 만에 이뤄지는 현장 경영이기도 하다. 최근 보험 영업현장에서 설계사를 필두로 한 경쟁이 더 치열해진 만큼 오너가 직접 나서 설계사들 사기를 복 돋우려는 행보로 읽힌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9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직전 연도에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신 회장이 참석하는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그동안 신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FI(재무적투자자)와 협상 등의 이유로 시상식 현장을 찾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3월 FI 중 하나인 어피너티컨소시엄과 풋옵션 분쟁 해결로 부담을 한시름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에 대해 "당국 승인 없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여의도 금감원에서 롯데손보 후순위채 조기상환 문제와 관련해 긴급 설명회 열고 "롯데손보는 현재 조기상환 요건에 충족하지 못한 상태이고, 감독당국의 승인이 없이는 조기상환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후순위채권은 유사시 자본대안적 성격이 있어 상환에 대해 까다롭게 제약을 걸고 있는데 롯데손보가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 조기상환에 나선 것"이라며 "전례가 없는 부분이라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에 자본적정성은 핵심적인 사안이며 (당국의 불허에도 조기상환을) 강행한다는 것은 종전까지 상상해본 적이 없다"며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상황에서 더 취약하게 만드는 일을 강행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다"고 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조기상환할 계획이었지만, 금융당
생명보험사들이 보험사 설계사 축제의 장으로 불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에 트로트 스타를 초대해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보험 영업현장에서 설계사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세간의 관심을 받는 스타를 초대해 설계사들 사기를 더 진작하는 모습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삼성생명이 진행한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참석했다.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 겸 방송인인 이찬원은 현재 가수와 예능,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남성 최연소 단독 연예대상 수상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찬원 대표곡으로는 "시절인연"이 꼽힌다. 특히 그는 현재 작가, PD 등 제작진 사이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MC로 알려져 있다. 그가 제작진과 소통을 게을리 않고 자신의 프로그램을 포함해 타 프로그램까지 모니터링하며 성장하는 노력형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삼성생명은 설계사 규모를 3만7000여명으로 늘려 업계 최고 수준
롯데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의 반대에도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손보는 후순위채권 콜옵션을 확정적으로 행사하고 상환 절차에 착수했다. 롯데손보가 2020년 5월 발행한 후순위채는 만기가 10년(2030년)이지만 발행일로부터 5년 뒤 콜옵션행사가 가능하다. 콜옵션 행사는 관례로 통상 후순위채는 5년이 지나면 콜옵션을 행사한 뒤 다른 후순위채를 발행해 변제한다. 이번 결정은 롯데손보가 금융감독원과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 2월 후순위채 차환 발행을 계획했지만 금융감독원이 이를 보류하면서 발행을 철회했다. 당시 금감원은 롯데손보 킥스 비율이 150%에 미달해 콜옵션 행사가 감독규정상 요건에 부합하지 않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롯데손보는 차환 발행이 무산되면서 콜옵션 행사 시 지급여력비율(K-ICS)이 금융당국 기준인 150%에 다소 미달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후 롯데손보는 금감원에
동양생명이 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약 1년 동안 진행해 온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이는 TM" 서비스 도입과 설계사들을 위한 고객∙계약 통합관리 플랫폼인 "엔젤플래너"의 고도화 등을 핵심과제로 진행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양생명은 스마트폰으로 고객과 화면을 공유하며 설명할 수 있는 "보이는 TM"을 도입해, 청약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올해 1월 도입한 "보이는 TM"은 설계사가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보험 가입 화면을 공유하며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평균 40분가량 소요되던 청약시간은 절반 수준인 20분으로 단축했다.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영업현장에서는 대면과 유사한 청약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완전판매율도 개선 중이다. 아울러 설계사의 고객 및 계약 관리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엔젤플래너"
KB손해보험이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존 단일 상품(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으로 운영하던 초경증 유병자 전용 상품을 3.6.5부터 3.10.5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지 질병 항목을 확대하고 고지 유형을 세분화해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수준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이 신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치료·입원·수술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 뇌졸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건강 상태가 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전환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다섯번 째를 맞는 머니S "지속가능 금융 ESG 어워드" 종합대상에 하나금융그룹과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달 개최 예정인 제5회 머니S 지속가능 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심사위원회는 하나금융그룹에 대해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국제 금융질서에 부합하는 ESG 중장기 전략 수립 ▲저탄소 경제체제 이행 ▲금융을 통한 사회적 기여 ▲투명성·책임경영 기반의 의사결정 이행 등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화재는 사회가치 실현과 주주친화정책 강화 등 다각적인 활동이 돋보였다. 삼성화재의 ESG경영에 대한 투자 규모는 2021년 5조1200억원에서 2024년 9조원으로 1.7배 확대됐다. 2030년까지 총 1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금융지주 부문 리더상은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공동 수상했다. KB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종합금융그룹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최근 SKT 해킹 사태로 금융권 전반에 보안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증방식 현황 파악에 착수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얼굴·지문 인증 등 비대면 인증방식 현황에 대해서 보고하는 것과 동시에 자체 점검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휴대전화로 거래하는 금융자산 피해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실제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금감원은 보험업권 경우 보험금 지급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해킹에 따른 피해 노출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 4월 말 KB라이프생명 등 일부 보험사들은 SKT사태가 발생한 직후 SKT인증을 중단하는 선제적으로 조치한 바 있다. 현재 금융당국은 보험업계에 추가적인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재발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4일전 금융권 검사대상 기관에 "이동통신사 유심 해킹사고 관련 유의사항"을
한국 보험사들의 지난해 해외점포실적이 보험영업 확대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기준 11개 보험회사(생명보험 4곳, 손해보험 7곳)가 해외 11개국에서 1억5910만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143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지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손보사의 해외점포들은 지난해 9510만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이들은 2023년 발생한 괌 태풍 마와르, 하와이 마우이 산불 등 자연재해 영향으로 761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생보사 해외점포들도 보험영업 확대 등을 기반으로 전년 대비 220만 달러(3.5%) 증가한 640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 보험사 해외점포 자산은 지난해 말 총 73억4000만달러로 전년 말(64억2000만달러) 대비 9억2000만달러(14.3%) 증가했다. 부채와 자본도 각각 5억 5000만 달러(16.1%), 3억 6000만 달러(12.0%) 늘어난 39억 7000만 달러, 33
어린이날이 다가오자 미성년 조카에게 선물 대신 보험을 선물하려는 친인척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질병, 상해 등 의료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배상책임 등을 대비하는 보험이다. 성인용 상품과 동일하게 3대 질병(암·뇌·심장질환)을 보장하면서 진단비 한도는 2000만원으로 높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학교폭력피해 특약을 제공한다. 성폭력범죄 피해자가 됐을 때 보장하는 "미성년 성폭력피해 특약"과 학교폭력피해, 유괴, 납치, 불법감금피해, 강력범죄피해, 폭력피해 등을 보장하는 "학교폭력 관련 특약"을 운영 중이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자녀 특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건강·육아상담 ▲시기별맞춤 장문문자서비스(LMS) ▲병원안내 및 예약대행 ▲검진안내 및 예약대행을 담당하는 "굿앤굿어린이케어서비스"를 비롯해 발열 및 증상 등에 따른 관리지침을 제공하는 "우리아이아파요", 성장기록 그래프 및 도표제공 등 자녀
금융위원회가 올해 38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대외 통산환경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본격 지원한다. 금융위는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3865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금융위원회 소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추경안을 보면 먼저 금융위는 미국발 상호관세 부과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1000억 원을 신규 출자한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은행은 4조원 규모의 "관세대응 저리 지원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관세피해업종 전반에 대한 저리 운영자금 3조원과 반도체 이외 첨단산업 설비투자에 대한 1조원 규모의 저리 자금으로 구성한다. 이어 금융위는 "반도체 설비 투자 지원 특별 프로그램"을 위한 산업은행 출자액도 2000억원 증액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도체 모든 분야에 걸친 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해 저리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증액으로
보람상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혁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상식은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한 기업과 기관의 성과를 조명하는 자리다. 올해 수상 기업에는 보람상조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스타벅스코리아 등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와 공공기관이 포함됐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며 업계의 기준을 새롭게 써왔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다졌다.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고인을 위한 전용 리무진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품격 있는 장례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아울러 장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서비스 질을 제고했다. 천안에 위치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의정부·인천·부산 등 전국 13개 지역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표준화된
현대해상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115cm 눈높이"의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5 서울 스프링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광화문 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엿새간 옥외 부스로 운영한다. 모든 작품은 전시회 대상인 5~10세 어린이 평균 신장을 고려해 "눈높이 115㎝"를 기준으로 전시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염혜원 작가"와 "피도크 작가"의 2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염혜원 작가는 지난해 그림책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의 미국 "보스턴글로브 혼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으르렁 소아과, 으르렁 이발소 등이 있다. 또한 피도크 작가는 소녀 캐릭터 중심으로 다채로운 일상의 행복을 그려냈으며, 대표작으로 소나기가 있다. 작품 전시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술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현대해상 SNS(유튜브 or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두 작가의 작품
보험사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른 제3보험 시장에서도 "베끼기 관행"이 시작했다. 올해 3월 삼성생명이 출시한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특약"과 유사한 5개 상품의 이달 중 출시가 확실시 되면서다. 보험사들이 영업현장에서 인기 몰이하는 상품을 관행적으로 따라가는 행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KB손보, 흥국화재, 한화손보 등 손보사 5곳은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비에 정액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제3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올해 3월 삼성생명이 The라이트 건강보험에 추가한 암중입자방사선치료 특약을 상품화 하는 것이다. 해당 특약의 핵심은 피보험자가 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확진으로 받는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비를 보상하는 것이다. 중입자치료는 기존 방사선치료에 비해 치료 기간이 짧아 전이 가능성을 낮출 수 있지만 비용 부담이 컸다. 하지만 해당 특약은 기존 방사선치료와 함께 각각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맞아 돌봄과 상생 실천을 위한 "마음튼튼 KIT 전달"과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클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황인석 단장과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권경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튼튼 KIT"는 보험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 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정서 안정 지원 키트다. 미술심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KB손해보험은 친환경 리사이클링 캠페인 "마음튼튼 KIT 전달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 아동센터 아동 500명에게 마음튼튼 KIT를 전달했다. 미술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마음튼튼 KIT를 활용한 미술심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
NH농협손해보험의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여파로 손실금액이 확대한 결과다. 30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올 1분기 NH농협손보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598억원) 대비 6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손보 실적 감소에는 영남 지역 산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 NH농협손보가 내부적으로 영남 산불로 인한 손실규모를 집계한 결과 2000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NH농협손보의 약 2년치 당기순이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NH농협손보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1133억원, 2024년은 1036억원으로 2년간 총 2069억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NH농협손보는 해당 지역에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을 판매해 왔다.현재 농작물재해보험과 관련한 손실금액을 최종 집계 중이다. 올해 7월 확정치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