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안녕하세요!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총 13,807 건
김혜성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상대 투수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5.6마일(153.9km)에 달할 정도로 빠른 볼을 보유하고 있는 우완 잭 코차노비츠다. 1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3연전 중 1차전)를 치른다. 이날 김혜성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우익수), 마이클 콘포토(좌익수), 제임스 아웃맨(중견수), 그리고 김혜성(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라인업과 비교해 포수만 스미스로 바뀌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우완 더스틴 메이다. 메이는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거액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17일 법원에 출석한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 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윤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측에 "아이를 임신했다"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냈다. 그러면서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양씨가 주장하는 임신시점은 손흥민 측 진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0대 남성 윤씨는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7000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그는 앞서 손흥민과 결별한 양씨와 교제하던 중 뒤늦게 "전남친"이 손흥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손흥민 소속사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 14일 일당을 체포하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국제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17일(한국시간) S&P와 피치에 이어 미국의 최고 국가신용 등급을 최고인 Aaa에서 Aa1로 1단계 강등했다. 이날 무디스는 신용 강등의 배경으로 정부 부채와 이자 상환비용 증가를 들었다. 무디스는 "10년 넘게 미국의 정부 부채와 이자 비중이 비슷한 등급의 국가들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역대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대규모 연간 재정 적자와 증가하는 이자 비용 추세를 되돌릴 조치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무디스는 설명했다. 국내 총생산(GDP) 대비 재정 적자는 지난해 6.4%에서 2035년까지 거의 9%로 확대될 것으로 무디스는 예상했다. 3대 신용평가사 중 무디스는 유일하게 미국 국채에 대해 1917년 이후 AAA라는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등급을 낮췄다.앞서 다른 신평사 피치와 S&P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2023년과 2011년 하향 조정했다.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이 수출을 60일간 중단한다. 1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농림축산부는 히우그란지두술주 몬치네그루 지역의 한 대규모 양계장에서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브라질 당국은 "닭고기나 달걀 섭취로 감염되지는 않는다"며 "생산 및 공급망 유지,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했다. 검사된 제품의 안전성은 보장되며 소비 제한도 없다는 설명이다. 브라질은 이같은 사실을 국제기구 및 주요 교역국에 통보했다. 특히 한국, 중국, 유럽연합(EU) 등을 대상으로 일시적 닭고기 수출 중단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농림축산부 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과 맺은 협약에 따라 AI 발생 시 60일간 수출을 멈춰야 한다"며 "현재 해당 국가들의 공식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출제한 등 조치는 발생 지역인 히우그란지두술주에만 국한될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한국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는 모든 국가와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우리와 (무역) 합의를 하고 싶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무역 합의 타결을 바라는 150개 국가가 있다면서도 "나는 (협상 대상국에) 제한을 두겠다"며 선별적 협상 전략을 강조했다.또 중국과 지난 12일 무역 합의를 타결하지 않았다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 먼저 무너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도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검토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대화에 직접 나서지 않은 것과 관련해 "나는 우리가 합의할 수 있다고 본다"며 "우리는 만나야 한다. 아마도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원유 수출을 제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합의에 이르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뉴진스가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1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21 언더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21 언더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를 비롯해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 빌보드는 2023년 뉴진스에게 "빌보드 200" 1위를 안긴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이 지난해 22만 7000장 추가 판매(Luminate 기준)돼 2024년 연말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앨범 세일즈 부문 50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뉴진스는 "겟 업" 외에도 지난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
최준희가 골반괴사 고통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최준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골반괴사 어떻게 되셨나. 지금은 괜찮으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골반괴사 이슈는 답이 없다. 제 몸이 왜 이렇게 자주 고장나는지 모르겠는데, 루푸스의 합병증으로 오게 된 것이다. 제가 한창 아팠을 때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를 했다"고 답했다.이어 "한창 아팠을 때 스테로이드를 하루에 28알씩 복용했다. 지금은 손톱 반 알만큼 먹는다. 7~8년이 지나 합병증이 찾아왔다. 병원에서는 옛날에 스테로이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뼈가 썩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괴사라는 게 이미 뼈가 썩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뼈를 더 못 썩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결국에는 인공관절을 넣어야 하는 엔딩이 언젠
고소영이 평소 식습관을 공개했다. 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스페셜 소주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단골 식당을 찾았다. 그는 평생 식단 관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평생을 한 끼도 굶어본 적이 없다, 그런 자제력은 없다, 누가 "여배우 중에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본다"고 하더라"라며 "광고 촬영을 할 때도 그 전날 막 먹고 딱 붙는 옷을 입으니 배가 볼록 나와서 없애달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탄수화물 아예 안 먹을 수는 없으니 저녁에는 고기, 야채 위주로 먹긴 한다"라며 "자꾸 크게 입으니까 안 될 것 같다, 신경을 안 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고기를 먹으러 갈 때 옷 입는 것을 신경 쓰는지 물었고, 고소영은 "쓴다, 그러니까 신랑 옷을 입었지"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
배우 박규영이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이국적인 휴가지를 배경으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다. 블랙 비키니를 입은 박규영은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영은 오는 6월 27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틸리티 배지환(26)이 1주일 만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피츠버그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던 닉 솔락을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며 "로스터 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배지환을 트리플A로 보냈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쳐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배지환은 단 2경기만 뛰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이후 지난 10일 빅리그로 복귀했다. 3경기 연속 대주자로 뛰던 배지환은 14일과 15일 뉴욕 메츠전에서 모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특히 15일 경기에서는 5회초 재치 있는 기습번트로 시즌 첫 안타를 생산했고, 피츠버그의 4-0 승리에 일조했다.주전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배지환은 시즌 두 번째 마이너리그 강등 통보를 받았다. 배지환의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7경기 타율 0.091(11타수 1안타) 1볼넷 3득점
손흥민이 발 부상에서 복귀해 36일만에 선발출전했다. 이날 팀은 리그 21패로 단일 시즌 최다 패배 기록을 또 경신했다. 17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토트넘은 17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 늪에 빠지며 11승5무21패(승점 38)로 리그 17위에 머물렀다.지난 1992년 E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구단 최다 패배 기록도 또 새로 쓰였다. 토트넘은 1993~1994시즌, 2003~2004시즌에 기록한 19패가 종전 기록이었는데,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패배(0-2 패)로 20패로 경신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또 패배하면서 "21"로 늘었다.불행 중 다행은 발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36일 만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었다는 점이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삼성생명이 올해 킥스비율 180%대를 유지하기 위해 장기채매입, 공동재보험 출재를 늘릴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원창희 삼성생명 리스크관리(RM)팀장 상무는 "올 연말까지 킥스비율을 180% 수준을 유지할 것" 이라며 "금리가 낮아지고 제도가 강화되는 추세긴 하지만 현재 자체적으로 CSM 확보와 장기채 매입 확대, 공동재보험 출재 등 노력으로 건전성 체력 확대 중에 있어 해당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감독당국이 규제기준을 150%에서 130%로 완화하고 기본자본 킥스비율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어 여전히 변화가 많은 시기"라며 "국내외 경제 환경 및 시중금리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시장 안정화에는 조금 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정화 시점에 맞춰 자세한 내용을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은 올해 CSM(신계약 서비스 마진) 목표를 3조원 수준으로
DB손해보험에 이어 신한라이프가 신용대출 신규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저금리로 대출 받은 차주들이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는 사례가 늘자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15일)부터 신한라이프는 자사 신용대출 신규 영업을 중단했다. 앞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콜센터 등 모든 채널에서 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는다. 신한라이프가 신용대출 신규 판매를 중단키로 한 것은 올 들어 연체율 상승에 따른 대출 관리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던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실행한 차주들은 금리 재산정 시기가 도래하며 원리금 상환액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통상적으로 보험사 신용대출금리는 매달 다시 산정 하는데 2024년부터 기준금리 상승 등으로 보험사 신용대출금리도 지속적으로 올랐다.실제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라이
현대해상이 AI(인공지능) 자동심사 프로세스 "2Q-PASS"를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AI Aissistant"는 사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정보를 제공하거나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AI기반 모델이다.현대해상의 "2Q-PASS"는 일정기간 실손의료보험을 유지한 고객 중 과거 병력이 적은 고객을 선별한다. 여기서 두 가지 알릴의무만 고지하면 별도의 심사자 개입 없이 즉시 계약 체결이 가능한 AI 기반 언더라이팅 프로세스다. 이는 현대해상이 축적해 온 언더라이팅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AI 자동심사 가능 고객군을 도출, 적용한 결과다. 현대해상은 지난 4월 17일부터 퍼펙트플러스, 굿앤굿스타 상품을 대상으로 전 대면 영업 채널에 2Q-PASS를 단계적으로 도입했다. 현재 대상 계약 중 40% 이상이 2Q-PASS를 통해 체결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계약 절차 간소화, 심사 속도 향상 등 고객 응대 품질과 심사 효율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올해 1분기 생명·손해보험 통틀어 상위 6대 보험사(연결기준 순이익) 중 삼성생명만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당기순이익은 최근 실적을 발표한 보험사 중에서도 가장 높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63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6대 보험사 중 삼성생명을 제외한 한화생명(-19.7%), 교보생명(-1.5%), 삼성화재(-13.1%), DB손보(-23.4%), 메리츠화재(-5.7%) 등 5개사 순이익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삼성생명의 올 1분기 순이익은 보험권에서 가장 높기도 하다.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6090억원), DB손보(4470억원), 메리츠화재(4625억원), 교보생명(3153억원), 한화생명(2957억원) 등 순이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삼성화재와 엎치락뒤치락 하던 삼성생명은 4분기부터 다시 1위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다. 삼성생명 실적 개
교보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자릿수로 감소했다. 영업 실적 호조로 보험손익 개선에도 부동산이나 채권 등 투자부문에서 실적을 개선하지 못하며 전체 순이익이 줄어들었다. 15일 교보생명은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854억원으로 전년 동기(3200억 원) 대비 10.8% 감소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도 3153억원으로 전년 동기(3386억원)보다 6.9% 줄었다. 보험손익은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의 영향으로 16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398억 원) 대비 16.6% 증가했다. 교보생명은 가족·건강보장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전략이 보장성 보험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손익은 2423억원으로 전년 동기(2979억 원) 대비 18.7% 감소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평가이익과 처분이익이 줄어든 영향이다. 그러나 이자 및 배당 등 경상이익은 증가해 수
삼성생명이 올 1분기 당기순이익 6353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으로 전년비 실적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월 홍원학 사장이 취임한 이후 CSM(신계약서비스마진) 확보 등 수익성 강화에 방점을 두고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다.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635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험손익은 2777억원으로 전년 동기(2678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이는 경쟁사인 한화생명(1042억원)보다 2.7배 높은 수치다. 홍원학 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 당시부터 "CSM, 제반 효율 항목 등이 중요해진 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CSM은 새 회계제도(IFRS17)의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로 보험사가 보험계약을 통해 예상되는 미래 이익을 의미한다. CSM이 크다는 것은 보험사가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보험료가 곧 수익
한화생명이 올해 12웜말까지 지급여력비율(킥스비율)을 160%대로 올리기 위해 ALM(자산, 부채 종합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한화생명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박수원 리스크관리팀장은 "올해 말까지 160% 중반 수준의 킥스 비율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장기채권 투자를 통한 금리 리스크 축소와 같은 ALM(자산·부채 종합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금융감독원과 협의 중인 킥스 제도 개선사항이 연내 조기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170% 이상의 비율을 도전적인 자체 목표로 설정해 자본 건전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1분기 한화생명의 킥스비율은 155%로 전분기 대비 4%포인트(p) 하락했다. 킥스는 보험사가 고객의 보험금 청구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핵심적인 재무 건전성 지표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보험
상조업계 최대 라이벌인 보람상조와 프리드라이프가 크루즈 여행시장에서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보람상조의 550만원 수준의 고급 크루즈 여행 상품에 프리드라이프가 가격을 높이면서 부가서비스를 강화한 상품으로 공세에 나선 것이다. 15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전날(14일) 프리드라이프는 기존 동남아 크루즈 여행상품보다 서비스 등을 한층 강화한 동남아 고급 크루즈 여행상품을 내놨다. 통상적으로 여행업계에서 고급 크루즈 여행상품은 일반 크루즈 여행상품 보다 가격이 비싼 대신 한국에서 기착지까지 왕복 항공편을 비즈니스석으로 하고 숙소도 5성급으로 하는 등 한층 향상시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보람상조는 동남아 고급 크루즈 상품으로 로얄캐리비안을 판매하는 중이다. 우선 가격은 보람상조가 프리드라이프보다 60만원 저렴하다. 프리드라이프 여행상품은 크루즈에서 미니스위트 객실을 제공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1인 상품가격이 610만원이며 보람상조는 550만원이다. 발코니 객실 기준으론 프리드라이프
KDB생명과 동양생명, ABL생명 등 보험사 9곳의 지난해 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 권고치를 겨우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MG손해보험 1개사는 금융당국 권고치에 한참 미달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를 적용하기로 한 보험사 19곳의 지난해 12월 말 킥스비율은 206.7%로 전분기 말보다 11.6%포인트(p) 하락한 가운데 9곳의 킥스비율이 15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킥스는 가용자본에서 요구자본을 나눈 값으로 금감원 권고치는 150%다. 구체적으로 KDB생명이 158.2%, 동양생명이 155.5%, ABL생명이 153.7%, 푸본현대생명이 157.3%, 현대해상이 157%, 롯데손보가 154.6%, 하나손보가 154.9%, 캐롯손보가 156.2%, 신한이지손보가 159.2%를 기록했다. MG손해보험은 4.1%로 금감원 권고치보다 145.9%p 낮았다. 보험사들의 킥스 하락은 금리하락에 따른 보험부채 증가로 가용자본이 감소한 것이 주효했다. 보장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