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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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최근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로 배우는 내부통제와 금융사고 예방" 중심으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성수용 선임교수가 강의하고 금융회사 임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과 행동을 제시했다. 보험업권의 금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내부통제 실패사례, 내부통제 실패원인, 최근 내부통제 개선대책, 횡령 · 배임 등 형사처벌 기준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지난 1월 개정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보험업권에서 시행할 책무구조도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고, 내부통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는 푸본현대생명 전임직원이 참여해 전사적으로 금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푸본현대생명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금융인 윤리교육과 자금세탁방지 및
삼성화재 건강보험 신상품 "보장 어카운트"의 가입자가 출시 1주일 만에 7000명을 돌파했다. 건강보험 시장 1위인 삼성화재가 신상품 출시를 통해 선두를 확실히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GA(법인보험대리점) 채널을 통해 모집한 보장 어카운트 판매건수는 해당 상품을 출시한지 7일 만에 7085건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보험 판매건수는 계약자수와 거의 일치한다. 업계에서는 보장 어카운트 건당 보험료가 5만8000원이라는 것을 감안, 해당 기간 동안 삼성화재가 총 4억1093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삼성화재 보장 어카운트는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를 바탕으로 건강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 리턴, 1인 가구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등 고객의 중증질환 치료 여정 전체의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와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수십 개에 달하는
신한라이프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기력 보충을 돕고,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보험설계사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1000여명의 어르신께 장어구이, 홍삼음료, 계절과일 등 특식을 배식했다. 아울러 신한라이프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1000만원의 후원금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복지센터와 인연을 맺고 이어온 배식봉사, 명절 나눔행사 등의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마음을 전해드리는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들이 올해 9월 서울에서 모인다. 생명보험협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acific Insurance Conference(이하 PIC)"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가 모여 보험산업의 경영 현안과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1963년 출범한 이후 아시아 태평양 각국을 순회하며 격년제로 개최되어 왔다. 한국은 1985년 주최한 이후 이번이 2번째 개최다. 이번 PIC 2025는 "Transformative Leadership: Reaching New Heights in Insurance"(변화의 리더십: 보험산업의 새로운 도약)를 주제로 한국 생명보험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외 주요 보험사들이 후원한다. 한국 손해보험협회 및 국제보험회의(IIS)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아시아
프리드라이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및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쉴낙원의 동행"을 진행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와 코사지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과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원장,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 원장 등의 참여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지난 3월 봄맞이 선물키트 제작을 함께 진행했던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복지관 내 급식소에서 어르신 감사 선물 전달식을 진행한 뒤, 가정의 달 기념 코사지를 어르신들께 달아드리고 배식 봉사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25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전개하고 있다. 본사의 각 본부와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전국 15개 지점을 1:1 매칭해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 사회공헌활동을 이
삼성화재가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2년만에 또 축소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다음달 24일부터 일부 소멸상 상품인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Ⅲ·Ⅳ·Ⅴ 등 3개 상품의 약관대출 한도를 기존 해약환급금의 50%에서 30%로 20%포인트(p) 내린다. 2023년 올라이프 슈퍼보험Ⅰ,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무배당 삼성Super(슈퍼)보험 등의 약관대출 한도를 30%로 내린지 2년 만이다.삼성화재가 약관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것은 금융당국의 제2금융권에 가계대출 관리 강화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약관대출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대출과 유사한 개념으로 가입한 보험의 해약환급금 50∼90% 범위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별도로 대출심사를 받지 않아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나 연체이자도 없다. 사실상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만약 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보험사
올 1분기 미래에셋그룹 주요 계열사 실적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어난 반면 미래에셋생명은 30% 이상 줄어든 것이다. 21일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줄었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보다 309억원 급증한 315억원을 거뒀다. 반면 투자손익은 472억원에서 79억원으로 83.3% 급감했다. 올 1분기 말 기준 미래에셋생명의 총 연납화보험료(APE)는 1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늘었다. 같은 기간 보장성 APE는 751억원으로 변액투자형 APE는 934억원으로 각각 12.0%, 48.5% 늘었다. 올 1분기 미래에셋생명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1410억원, 기말 보유 CSM 잔액은 2조847억원으로 각각 나
보람그룹이 이달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국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사회공헌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21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국가 ESG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자체 평가 모델에 기반한 정량·정성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점을 받은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 기업으로는 보람그룹을 비롯해 KB국민은행, EPSON,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보람그룹은 창립 이후 30여 년간 "사랑, 정성, 봉사"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기업 본연의 비즈니스에 ESG를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람그룹은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라크 술레마니아 지역의 한방의료봉사, 신장질환자 치료비 지원, 장애인의 날 행사
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의 무분별한 설계사 모집을 지양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업계가 설계사 채용문으로 불리는 "보험설계사 시험" 난이도를 높이기로 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손해보험협회는 기존에 문제은행식 위주로 출제하던 보험설계사 시험에 응용문제를 대량 추가하는 것과 동시에 약 10개로 운영하던 시험유형을 15개 이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손보협회가 주관하는 설계사 자격시험은 매달 1회 이상 치러지는데 문제은행식으로 모든 문제유형이 공개돼 보험에 대한 이해를 하기 보단 답만 외우고 시험에 합격하는 설계사들이 많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시험유형을 다양화 하는 한편 암기 위주에서 이해력 위주로 평가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손보협회의 조치는 보험설계사 관리 감독을 강화해 불완전판매를 줄여야 한다는 금감원의 권고와 연관이 깊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26일 "설계사 위촉 통제 실태조사 결과·대응 방안"에서 "위법 이력이 있는 설계사가 타사로 이직
삼성화재는 지난 19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발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삼성화재는 지식재산권 강화 프로젝트 진행 및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밀접한 신기술을 발명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지식재산권 인식 개선을 위해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과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하는 "IP Festival"을 운영했다. 또한 사내·외 특허 소식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특허매거진 "YEP!(Your Extraordinary Patent!)"을 발간해 지식재산권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사내 특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임직원이 언제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
DB손해보험이 이달 15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15년간 약 980여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게 총 4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1인당 47만9591원을 지원한 것이다. 후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하여 보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하여 마련됐다. 이는 고객들의 일상적인 보험 서비스 이용이 의미 있는 사회공헌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함께 약속이라는 당사 슬로건에 맞게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들에게 단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KB손해보험이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보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MOU는 국내 민간 손해보험사가 정책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재보험 협력 관계를 구축한 최초 사례다. 협약식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해외 진출 우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해외시장 내 신규 고객 발굴 등 마케팅 분야에서도 힘을 합쳐 해외 신용보험사업 확대 및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동반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KB손해보험 중국법인이 우리 기업 현지법인의 매출채권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을 제공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를 재보험으로 지원한다.
NH농협생명이 이달 19일(월) 서울 본사에서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4월까지의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상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영관리방안 ▲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영업체계 강화 ▲ 농업인 실익 제고 ▲ 신계약 CSM 기반 상품별 마케팅전략 다변화 ▲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군별 운용계획 등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 전략적 자산운용 방향 수립 ▲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KDB생명이 생명보험업계 고위 임원 출신들을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다시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KDB생명은 im라이프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던 정진택 전 전무를 전략기획부문장(전무)이자 CFO로 영입했다. 올해 3월 푸본현대생명 전략영업본부 총괄 전무를 역임했던 김병철 전 부사장을 영입한지 2개월 만이다. 1969년생으로 대구 청구고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정 전무는 신동아화재해상보험(한화손해보험 전신)에 입사한 이후 위험관리책임자(CRO)와 전략기획실장(CFO) 등을 지내며 한화손보의 재무적·재정적 건전성 등을 관리했다. 2023년 8월 DGB생명(iM라이프 전신)으로 이동한 후에도 경영기획본부장, CFO 등을 역임했다. 현재 KDB생명 전략기획부문은 전략기획팀, 회계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무, 회계를 포함해 단기,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신사업 포트
동양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수익성이 높은 건강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은 장기보장성보험의 대표 상품 중 하나로 IFRS17 하에서 고수익 상품으로 꼽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동양생명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467억원으로 전년대비 41.1%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험손익은 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3억원 대비 92.7% 줄었다. CSM(신계약 보험계약마진)도 10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다만 건강 상품 비중은 전년 동기 46.6%에서 올해 1분기 87%로 크게 늘었다. 투자손익은 504억원으로 전년 401억원 대비 25.6% 증가했다. 자산운용이익률은 3.92%로 전년 동기 3.83% 대비 0.09%포인트(p) 상승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실적 개선 극대화를 위해 ALM(자산부채관리) 전략에 기반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계획이다. 장기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
KB라이프생명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1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요양시설인 "은평 빌리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은평빌리지는 서울 강북권 최초의 프리미엄 요양시설로 KB금융그룹은 시니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에 있어 핵심적인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KB라이프는 그룹 시니어 케어 사업의 중심 축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은평 빌리지는 위례와 서초에 이어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선보이는 세 번째 요양시설로 총 144명의 입소자를 수용할 수 있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잡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심 속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시설 내부에는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돌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시설인 "KB골든라이프케어 아카데미"도 함께 문을 열었다. 현장 실무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KDB생명이 금융당국과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자본잠식 해소에 나선다. KDB생명은 전날(18일) 회계상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금융당국과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논의 중"이라며 "실제 보험금 지급 여력이나 현금 유동성 부족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험회사의 실질적인 지급 능력이나 가입고객 계약의 보장 안정성과는 별개"라고 19일 밝혔다. 그러면서 "KDB생명은 IFRS17 제도 도입 이후 보험계약을 시가로 평가하고 시장금리 하락 및 감독당국의 보험부채평가 할인율 추가인하 조치 등의 외부 요인에 따라 평가손실이 자본에 반영되면서 자본잠식으로 집계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DB생명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2024.12월말 기준 158.2%(경과조치 후), 2025.3월말 기준으로도 감독당국의 권고치인 150%(경과조치 후)를 상회 할 것으로 예상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보험시장을 둘러싼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을 이겨낼 것"이라며 "지속성장을 위한
삼성생명이 올해 네 번째 신상품으로 뇌·심혈관 질환의 집중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올해 2월부터 한달에 한번 꼴로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삼성생명이 건강보험 시장에서 우위를 확실히 굳히기 위해 물량 공세를 본격화한 모습이다. 삼성생명은 19일 삼성 인터넷 뇌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다모은 건강보험 S4, 3월 The라이트 건강보험, 4월 웰에이징 건강보험에 이은 네 번째 신상품이다. 삼성생명이 이번에 내놓은 신상품은 온라인 가입 전용 상품이다. 해당 특약 가입시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을 포함한 뇌심혈관 질환과 관련해 검사, 진단, 치료, 입원, 통원, 재활, 회복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에 걸맞게 뇌·심혈관 질환 관련 11개 특약만으로 구성되어,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실속플랜과 든든플랜 중 선택 가능하며, 직접 DIY(Do It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의 보험금 정상지급 여부를 살피기 위해 70여명의 인력을 투입,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MG손해보험 본사와 지역별 MG손해보험 주요 지점, 보상센터 등에 검사 인력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영업이 일부 정지됐다고 해서 업무 공백이 있으면 안 되니 보험금 지급 시스템이 잘 되고 있는지, 전산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약 이전을 위한 준비 작업이 원활하게 돼 있는지 등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14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의 일부 영업정지와 가교보험사 설립안을 의결했다. MG손보의 신규 계약을 중단하고 최종 계약이전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보험사를 만든다는 것이다. 가교보험사는 부실 보험사를 정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 회사다. 금융당국이 부실 보험사 정리 과정에서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브라질산 닭과 계란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브라질은 한국의 최대 닭 수입국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산 종란(병아리 생산을 위한 계란), 식용란, 초생추(병아리), 가금육 및 가금 생산물 수입을 금지 조치를 내렸다. 앞서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두술주(州) 소재 종계농장에서 사육 중인 종계가 폐사했고, 지난 15일 H5N1형 HPAI 양성이 확진됐다. 이에 브라질 농축식품공급부(MAPA) 전날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HPAI 발생을 보고했다. 정부는 브라질산 닭과 계란 등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5월 15일 선적분부터 적용한다. 수입 금지일 전 14일 이내(5월 1일 이후)에 선적돼 국내에 도착하는 물량의 경우 HPAI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 도착해 검역 대기 중인 브라질산 닭고기 물량은 37건, 844t인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