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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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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과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는 글로벌 1위 조선소로서 한미 협력을 공고히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HD현대 관계자는 29일 "협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협상 타결로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HD현대는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 내 노후 조선소의 현대화와 첨단화,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기자재 투자, 자율운항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한 미국 조선업 재건을 목표로 한다. 관련 예산 규모만 1500억달러에 달한다.정기선 HD현대 회장도 마스가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친환경 선박 혁신 등 미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숨통을 틔웠다.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로 미국 수출 차량과 부품에 매겨지던 25%의 관세가 15%로 낮아졌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에서 고율 관세 부담을 덜게 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4월부터 미국 수출 차량에 25%의 관세가 적용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지난 2분기 동안 약 1조60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업계에서는 3분기 들어 그 부담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정부는 이날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 세부사항을 합의했고 밝혔다. 관세협상이 타결돼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한 상호관세와 자동차 및 부품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의약품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또다시 표류하고 있다. 정치권과 방위사업청(방사청), 조선업계 간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사업 추진 방향이 오히려 불투명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문제는 사업 방식이다. 방사청이 지난달 방사청장을 건너뛰고 HD현대중공업의 보안감점 기간 연장을 일방 발표하면서 "특정 업체 밀어주기"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정치권이 "상생협력"이라는 대안을 들고나오면서 사업의 원칙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현행 방위사업법 시행령과 방위사업관리규정에 따르면 기본설계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업체가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수행하도록 명시돼 있다. 사업의 연속성과 전력화를 위한 절차적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HD현대중공업의 기본설계 역시 이미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런 이유로 방사청이 수의계약에 나설 것이란 시각이 많았다.일부 정치권에서는 "상생협력형 사업 추진"을 대안으로 검토 중이다.
한화로보틱스와 마음AI가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는 "피지컬(physical) AI" 로봇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최홍섭 마음AI 대표는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마음AI 본사에서 "피지컬 AI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필요한 행동을 하도록 하는 기술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로보틱스 플랫폼에 마음AI의 시각·언어·행동(VLA) 기반 자율제어 모델 "워브"(WoRV)를 적용하고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제품을 테스트하는 시험장의 기능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DPG(Digital Proving Ground)를 공동 구축해 활용할 예정이다. 실증 및 검증 체계 강화를 통해 피지컬 AI 기술의 신뢰도를 높여 제조·건설·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마음AI는 국내 피지컬 AI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AI 플랫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29일 분당 삼성웰스토리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스테인리스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의 우수성(내식성, 위생성 포함)을 일반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는 산업계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 문화형 홍보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특히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요리 강사로 참여해 "짜장면·짬뽕·탕수육" 등 대표적인 가정식 중화요리를 함께 만들며 조리 과정을 가르쳤고,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여경래 셰프는 "좋은 조리기구는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본"이라며 "국산 스테인리스 제품은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 현대 주방에 가장 적합한 소재"라고 강조했다.행사에는 일반인 모집 공고를 통해 4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선정된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테인리스 냄비, 프라이팬, 도마 등 국내 주요 제조사의 조리도구를 직접 사용하면서 조리 시 열전도, 세척성, 내열성 등 제품 특성을 비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매출은 2조7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53억 원, 순이익은 55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8.2%, 순이익은 466.4%로 크게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세를 보였다.한온시스템은 2분기에 이은 3분기 실적 개선 배경으로 효율적인 원가 관리, 우호적인 환율 영향,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 등을 꼽았다. 전사적인 원가 개선과 운영 효율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3분기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28%로 집계됐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신규 모델 출시 후 램프업 기간(초기 가동 단계로 생산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기간) 등의 요인이 존재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도 28%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장기 실적은 지속적으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디지털 전용 NFT 차량 F76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델명 F76은 76년 전인 1949년, 루이지 키네티(Luigi Chinetti)와 셀스던 경(Lord Selsdon)이 166 MM 투어링 바르케타로 르망 24시에서 거둔 페라리의 첫 우승을 기념해 붙여졌다.F76는 페라리의 레이싱 전통에 생성형 디자인 및 디지털 기술의 혁신을 결합한 선도적 가상 프로젝트로, 브랜드 경험의 새로운 지형을 열었다. 독점적인 하이퍼클럽 프로그램 고객만을 위해 설계된 F76은 르망과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에서 활약하는 499P를 지원하기 위해 마라넬로 본사가 추진한 이니셔티브의 핵심 디지털 자산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공식 팀과 레이싱 여정을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시각적으로 F76의 가장 큰 특징은 마치 두 개의 항공기 동체처럼 차체를 분리한 이중 동체 구조(double fuselage)다. 이는 공기 흐름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제어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인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SW 중심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프로젝트 발대식 이후 약 6개월간 진행된 연구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물을 발표했다.이번 발표회에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닐 드림슨(Neal Dreamson)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박동훈 인천광역시 교육청 장학관, 조규민 세이브더칠드런 인천아동권리센터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오늘 행사는 대담한 아이디어와 협업,
르노코리아가 29일부터 11월1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지원금 30만원 혜택(2025년 9월 생산분까지)과 6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 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30만~100만원(2025년형 모델 한), 5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 혜택 40만원(2025년형 모델 한),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 등을 모두 더한 최대 혜택은 350만원에 달한다.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이 특징인
HD현대건설기계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9547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광산(Mining) 장비의 수요 증가를 비롯한 신흥 시장의 성장과 선진 시장의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지역별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유럽 선진 시장이 수요 증가세로 전환됐다. 고수익 제품의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유럽의 매출은 32%, 북미는 8% 상승했다. 또 부품 교체와 유지보수 중심의 AM(After Market) 시장에서 경제형 부품의 라인업 확대, 오일 판매 등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며, 수익성 개선 효과를 지속하고 있다.신흥 시장의 경우 광산 장비 수요 증가와 인프라 투자 및 건설 산업 호조 등에 힘입어 대부분 지역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전년 대비 216%의 매출 성장을 기록
기아 고객이 차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디스플레이 테마가 새롭게 공개됐다.기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월트디즈니)의 브랜드인 디즈니·픽사·마블· 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테마는 디즈니 "겨울왕국"과 픽사 "토이 스토리"로, 올 상반기 월트디즈니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마블 "어벤져스" 2종과 디즈니 "미키와 친구들"에 이어 공개된 테마다.고객들은 월트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그래픽, 네비게이션 운행 정보, 시동을 걸고 끌 때 나오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이동의 여정을 몰입감 있는 감성과 스토리로 채울 수 있다.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족의 추억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차량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는 디즈니나 픽사의 캐릭터는 부모와 자녀 사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팬심을 표현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한화는 미국 해벅AI(HavocAI)와 해양무인체계의 자율운항 및 원격 운용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앞두고 양사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전날 폴 르윈(Paul Lwin) 해벅AI CEO(최고경영자)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USV)을 한국 거제에서 원격 통제하는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한화는 이번 해벅AI와의 만남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해양무인체계 시장으로의 선제적 진입과 실효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으로 보고 있다.한화그룹의 해양방산 사업을 맡고 있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지난해 필리조선소 인수를 통해 미국 진출의 포문을 연 바 있다.앞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한화오션의 함정 건조 역량, 한화시스템의 함정전투체계(CMS)·통합기관제
2년 가까이 표류하던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이 마침내 전환점을 맞았다. 방위사업청이 추진해온 수의계약 방식은 사실상 무산됐다. 정치권 전반에선 "연내 상생 방안 도출"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오는 11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향후 방향을 가를 분수령으로 주목된다.올해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도 KDDX 사업 방식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속해서 수의계약을 주장한다면 세계시장에서 우리 국가와 방사청의 신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정치권의 비판은 단순히 절차 문제를 넘어 "신뢰의 위기"에 대한 경고였다. 방사청이 "적기 전력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수차례 수의계약 안건을 상정했지만 민간위원과 국회 모두가 "공정성과 투명성이 결여됐다"고 반대했다. 이제 수의계약은 정치적으로도 행정적으로도 추진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은 길은 하나 "상생"이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내에서도 상생 방향에 공감
세아베스틸지주가 구조적 성장세에 진입한 글로벌 항공기 소재 시장의 선제적 수요 대응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대표이사 성창모)가 연간 770톤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588억 원으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생산에 돌입해 보잉(Boeing), 엠브라에르(EMBRAER),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 설립 이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총 투자 규모를 약 1000억 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세아항공방산소재의 알루미늄 신공장은 최신식 압출기를 비롯해 열처리기 등 첨단 생산 라인이 구축되며 항공기 동체·날개에 공급되는 핵심 알루미늄 소재가 생산될 예정이다. 고온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차는 투싼과 코나를 앞세워 판매가 증가한 반면 기아는 스포티지와 씨드 중심의 라인업에도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2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합산 9만7846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증가했다.현대차는 지난달 유럽에서 4만8181대를 팔아 전년 대비 3.3% 늘었고 기아는 4만9665대로 1.6% 감소했다. 유럽 전체 신차 등록대수는 123만6876대로 집계됐다.현대차는 투싼(1만2479대)과 코나(7831대)가 판매를 견인했다. 친환경차 판매 비중도 늘어 투싼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8592대, 코나 HEV·전기차(EV) 6269대, 인스터(캐스퍼 일렉트릭) 3144대가 판매됐다.기아는 스포티지(1만7406대)와 씨드(6679대)가 주력 차종으로 전용 전기 SUV EV3(6081대)가 유럽 시장에 팔렸다.1~9월 누
한화그룹은 28일 ㈜한화 건설부문,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 ㈜한화 건설부문에 김우석, 한화임팩트 사업부문에 양기원, 한화세미텍에 김재현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계열사는 신임 대표이사 책임 하에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화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우석 ㈜한화 전략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주로 경영, 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
한화오션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를 상대로 제기했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한화오션과 하청지회는 과거 갈등을 마무리하고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한화오션은 28일 하청지회를 상대로 제기한 47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소송 취하 합의식에는 정인섭 한화오션 대표와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이 참석했다.합의문에는 한화오션이 하청지회 간부 5명을 상대로 낸 470억원 손배소 등을 조건 없이 취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화오션은 입장문을 통해 "2022년 조선 하청지회를 상대로 제기했던 손해배상 소송을 대승적 차원에서 취하하기로 결정했다"며 "노사 간 새로운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이번 결정을 "단순한 민사소송 취하가 아니라 한국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자 새로운 출발"로 의미를 부여했다.한화오션은 "조선산업은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제조업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
폭스바겐코리아가 도심 수목의 데이터 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ID.4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차량 지원은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폭스바겐 우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환경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위: 프리저브"(We: Preserve)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도심 수목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시 생태계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전기차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폭스바겐 ID.4는 수목진료 특화기업 세이브트리의 "스마트 트리 인벤토리" 프로젝트에 투입됐다. 라이다와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상주,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며 도시 가로수와 공원 수목의 건강 상태 및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했다.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
SK렌터카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SK렌터카는 통산 10회,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이어가며 렌터카 업계의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조사에서 SK렌터카는 ▲성능 ▲신뢰성 ▲사용성 ▲접근성 등 사용 품질 항목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 감성 품질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SK렌터카는 고객이 중고차를 충분히 경험한 뒤 인수할 수 있는 "SK렌터카 타고바이" 상품의 혁신성과 국내 최대 규모 중고차 경매장 "오토옥션"의 전문성을 이번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실시간 중고차 장기렌터카 방송 채널 "라이브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서비스 전반에서 신뢰 기반의 고객 경험을 구현한 점도 주효했다고 전했다.SK렌터카는 중고차를 충분히 경험해 본 뒤 인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SK렌터카 타고바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타고바이는 지난 2022년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정의선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정의선 회장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현대차그룹이 진행중인 협업 사업들과 구상 등을 설명했다.정의선 회장은 현재 건설중인 HMMME(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와 관련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산업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