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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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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1회씩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총 2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현대오토에버를 포함해 총 40개사다. 현대오토에버는 2014년 지수에 처음 편입된 뒤 2021년, 2023년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어 이번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수 편입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운영하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2021년부터 5년 연속 참여하며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내재화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IT기업 맞춤형 ESG 가이드라인과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이제 쏘카에서 신차를 일주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쏘카가 3일 자동차 브랜드와 직접 협력해 신차를 대여료 없이 장기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전용 서비스 "시승하기"를 출시한다. "시승하기"는 쏘카가 쌓아온 카셰어링 운영 기술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한 시승 서비스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쏘카 앱 내 "시승하기" 서비스에서 원하는 브랜드와 차를 선택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다. 차는 쏘카의 탁송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이 지정한 시간과 장소로 배송되며, 수령과 반납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고양 ▲하남 ▲수원 ▲용인(수지) ▲성남(분당·수정·중원) 등 주요 수도권이다. 시승 기간은 일주일로, 대여료와 보험료는 무료다. 쏘카는 원하는 차를 구매하기 전 일상 속에서 충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7일 동안의 시승 기간을 제공한다. 시승하는 동안 부담하는 비용은 실제 주행한 만큼의
HD현대가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에 힘을 모은다.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조선소의 설계 품질 향상, 공정 리스크 최소화,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 등 미국 조선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HD현대의 선박 건조 노하우와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및 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유도,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선박 설계의 디지털 고도화 ▲블록 조립·탑재 공정의 자동화 및 스마트화 ▲생산·품질·공정관리의 데이터 기반 최적화 등 조선업 전반의 기술혁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양사는 기술 협력뿐 아니라 조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HD현대는 미국 전역의 30여 개 지멘스 교육시설을 활용, 조선 전문
동국제강이 건설 산업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3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익성 위주의 판매 전략과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 노력이 이익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7692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8.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 5.8% 증가했다.동국제강은 전방 산업 시장 환경에 따른 수익성 위주 판매 전략을 지속해 이익을 유지했다. 주력 사업인 봉·형강 부문은 건설 산업 수요 부진이 지속되며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였고 생산과 판매가 감소했다. 후판 부문은 통상 정책 변화로 인한 수요 개선으로 생산 판매량이 늘었다.동국제강은 3분기 봉형강류 수출 확대를 위해 코일철근 품목 싱가포르 친환경 인증(SGBP)을 신규 취득하고 H형강류 태국 인증(TIS) 품목을 확대했다. 동국제강 자사몰 스틸샵(steel
기아가 글로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미국 관세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미국 등 주요 시장의 무역 장벽 강화로 인한 대규모 관세 비용 실적에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기아는 올해 3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28조6861억원, 영업이익 1조462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8.2% 늘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2% 감소했다.기아는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판매 및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음에도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 및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충당부채의 평가손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매출원가율은 전년과 비교해 4.3%포인트 상승한 81.1%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은 판매보증비 및 R&D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13.8%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5.1%다.기아는 미국의 25% 관세 부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올해 3분기에만 관세로
기아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관세의 4분기 영향은 3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1월1일자로 (관세가) 소급 적용되더라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재고에는 이미 25% 관세가 부과됐기 때문에 실제 영향을 받는 부분은 12월 판매 물량부터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회사 측은 "3분기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겠지만 관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관세 인하 효과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APEC 현장에서 차세대 AI칩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기반의 새로운 AI(인공지능) 팩토리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로보틱스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첨단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인프라의 전략적 도입을 넘어 핵심 피지컬 AI 기술의 공동 혁신이라는 새로운 협력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다.양사는 모빌리티 설루션,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온디바이스 반도체 혁신을 위한 AI 역량을 함께 높이고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5만 장의 블랙웰 GPU를 활용해 통합 AI 모델 개발, 검증,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사는 한국 정부의 국가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 피지컬 AI 생태계 발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는 약 30억 달
기아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는 미국의 산업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상반기 실적 발표 때는 하반기에 미국 산업 수요가 일정 부분 꺾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 관련 수요는 매우 강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회사 측은 "유럽 시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년 대비 내연기관(IC)보다 전기차(EV)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아는 EV4, EV5, 그리고 PB5를 11월 말부터 고객에게 본격적으로 인도하고 내년 초에는 저가형 모델인 EV2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러한 제품 라인업은 유럽 시장의 전면적인 전환 트렌드에 부합하며 오히려 기아의 경쟁력을 강화할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기아가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의 25% 적용으로 1조 2340억 원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 영향을 일부 완화하기 위한 미국 시장 내 인센티브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 비용 확대로 연결 기준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 대비 2640억원 증가하며 손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관세 영향을 제외할 경우 3분기 매출 원가율은 76.8%를 기록, 전년 3분기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고율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미국 최대 철강사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eveland-Cliffs)에 조 단위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미국 내 주요 철강사와의 지분 제휴를 통해 현지 생산 및 공급망을 확보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재도입한 고율 관세 장벽에 직접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지난 30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17일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스코는 미국 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자사 제품이 미국의 무역 및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도록 보장받게 된다"고 설명했다.양사는 이르면 올해 4분기 늦어도 내년 1분기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거래는 내년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셀소 곤살베스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포스코를 가족의 일원으로 맞이해 양사
기아가 3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28조6861억원, 영업이익 1조462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8.2% 늘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2% 감소했다.기아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요의 지속적 증가와 전기차 판매 확대 등으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판매 및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 및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충당부채의 평가손 등으로 손익이 둔화됐다.매출원가율은 이 같은 매출 호조에도 미국 관세의 본격적인 영향으로 전년과 비교해 4.3%포인트 상승한 81.1%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은 판매보증비 및 R&D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13.8%로 나타났다.영업이익은 글로벌 판매 확대, 상품 부가가치 향상 등의 긍정 요인이 있었으나 본격 반영된 미국 관세 영향과 주요 시장 경쟁 확대로 인한 인센티브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5.1%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5조319억원, 영업이익 7803억원, 당기순이익은 930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완성차로의 모듈제품 및 핵심부품 공급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미국 전동화 신공장의 본격 가동을 통한 물량증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A/S부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강세와 우호적 환율효과도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이 같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관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관세 부담이 가중되면서 주요 사업분야인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부문이 적자 전환(-370억원)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현대모비스는 선도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연간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가 처음으로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동화와 전장 등 모빌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중대형 모델이 여전히 신차 견적 상위권을 주도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구매 의향을 보여주는 견적 단계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차급이 커질수록 연비 효율을 높이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중대형급 모델에서 하이브리드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오토핸즈의 실시간 견적 비교 신차 구매 플랫폼 "모딜카"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3분기 신차 견적 산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총 견적 산출량에서는 SUV와 중대형 모델이 상위권을 주도했다. 기아 쏘렌토가 2만5061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기아 카니발(2만1641건)과 현대 그랜저(2만159건)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기아 스포티지(1만9475건)가 4위를 기록하며 SUV의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 아반떼(1만7366건)가 준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선호가 뚜렷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됐다.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돼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돼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BMW 코오롱 모터스는 대전 신세계 아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Top Safety Pick+)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TSP·Top Safety Pick)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다.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면서 차세대 원자력 추진 기술을 확보한 HD현대가 한미 협력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자력 추진 선박 개발을 진행 중인 HD현대는 군수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한국 해군의 214급(장보고-II) 잠수함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 중인 HD현대는 이미 잠수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원자력 추진선 개발 역량이 더해지면서 민수·군수 기술을 아우르는 "원자력 해양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HD현대의 원자력 추진 기술 확보는 2022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HD한국조선해양은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대표적 SMR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에 3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차세대 원자력 분야에 진출했다.투자 이후 양사는 육상형 SMR 개발 협력에 착수했다. 2024년 12월에는 테라파워로부터 345메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최종 결선을 앞두고 수주전의 결정권을 쥔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가 30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카니 총리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에 올라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카니 총리는 데이비드 맥귄티 캐나다 국방부 장관과 함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았다. 거제사업장에는 "웰컴! 카니 총리"(Welcome Prime Minister Carney) 환영 문구와 캐나다 국기가 걸려 카니 총리 일행을 반겼다.한화오션 경영진은 카니 총리에게 CPSP 제안 모델인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의 설계 및 생산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거제사업장에서 동시 건조 중인 여러 척의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들을 소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조선 인프라와 한화오션의 압도적인 생산 역량을 직접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30일 공시를 통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이하 천리안위성 5호) 기상탑재체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745억원(부가세 제외)으로 오는 2031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2031년 발사 예정인 천리안위성 5호는 적도 상공 약 3만 6000㎞ 고도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기상·우주기상을 관측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기상위성이다. 천리안위성 2A호의 후속 위성으로 위험기상을 조기에 탐지하고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공간적으로 높은 해상도의 기상관측 자료를 상시 제공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LIG넥스원은 민간 최초 정지궤도급 위성체(본체+탑재체) 헤리티지를 확보해 국내 위성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앞서 LIG넥스원은 지난 4월 기상청, 우주항공청 및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천리안 위성 5호의 시스템 및 본체 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5일 대전하우스에 준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