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이용관 "국내 방산 스타트업, 한국 떠나 미국·우크라 간다"
기술력을 갖춘 국내 방산 스타트업들이 한국을 떠나 미국, 우크라이나 등 해외로 향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선 폐쇄적인 한국의 방산 생태계를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대포럼: 새로운 전쟁의 시대, K방산의 현재와 미래]에서 "방위산업도 스타트업에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기술과 역동성을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스타트업에 국방은 매력이 떨어지는 분야"라며 "극도의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성장시키는 것이 스타트업의 강점인데 국방은 지나치게 폐쇄적"이라고 했다. "스타트업이 시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국방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미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투자·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AC)다. 2014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토모큐브, 인벤티지랩, 쿼드메디슨 등 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