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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에서 연예를 담당하는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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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 측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10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한국 극소수 일각에서 나온 이른바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이라는 허위 주장에 대해 어제 저의 동료가 한국 언론의 질의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며 입장을 전했다. 다이 대사는 "중국은 일간되게 내정 불간섭 원칙을 견지해 왔다"며 "우리는 말한 대로 행동하고 광명정대하다. 우호적인 이웃으로서 중국은 한국이 안정, 발전, 번영을 유지하길 바란다. 이는 한국 측에 대한 소중한 정치적 지지"라고 밝혔다.특히 다이 대사는 "우리는 한국 국민들이 국내 문제를 잘 처리할 지혜와 능력이 있다고 믿고 한국 내정 문제를 중국과 무리하게 연계시키는 것을 반대한다"며 "한국 국민들이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중국과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와 인적 교류를 가지고 있으며 양국의 많은 시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 부인 이순삼씨가 한국사 강사 전한길과 다정한 인증사진을 남긴 것을 두고 보수 강경파 전여옥 전 국민의힘 의원이 맹비난했다.10일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브 코리아 "국기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며 지난 8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씨는 전씨와 보수 유튜버 그라운드 C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씨는 전한길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다. 이를 두고 전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홍 시장 부인이 대타로 나왔다. 이 정도면 숟가락 얹기도 예술"이라며 "너무 속 보이지 않냐"고 홍 시장을 지적했다. 이어 "홍 시장이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해 연설을하고 싶지만 무고연대(참여연대)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 같아 못 간다"고 했다"며 "누구는 한가해서 다들 목숨 걸고 나오냐"고 따졌다.전 전 의원은 "조기 대선은 절대 없으니 헛물켜지
대통령실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제202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이성을 만나기 위해 채팅앱에 마약 투약을 권유하는 글을 올렸다가 체포됐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20대 A순경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7일 입건해 조사중이다. A순경은 한 채팅앱 게시판에 마약이 있다는 내용의 광고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A순경은 "마약을 갖고 있으니 같이 하자"는 글과 함께 소금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경찰은 마약 관련 수사를 진행하던 중 해당 글을 발견하고 여성인 척 A순경에게 접근해 그를 검거했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이성을 만나기 위해 소금을 마약으로 속여 글을 올렸다"며 "단순 장난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A 순경은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경찰청은 A 순경을 직위해제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친윤계 의원들을 만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에 대한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은 이날 김기현·추경호·이철규·박성민·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과 접견했다. 의원들은 접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말을 전달했다.김기현 의원은 "대통령께서는 잘 지내고 계시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며 "당 지도부는 중앙정부와 의원 및 각 당협·지방자치단체와 잘 협력해서 어려운 분들, 자립 청년과 영세자영업자들을 잘 챙겨달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 특히 청년들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씀도 하셨다"며 "당이 이러한 자유 수호 주권 회복 의식과 운동을 진정성 있게 뒷받침해 주면 국민들의 사랑을 받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는 말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전날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여권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것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당내 다양성이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 전 지사는 당의 다양성 문제와 관련해 "대표나 당 지도부 몇 명의 생각만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우리 당 의원들과 당원들, 지지자들까지 폭넓게 동의를 구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기 대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에 당내 대선 후보의 다양성이 확대돼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 전 지사는 "요리 하나만 보고 국민들이 손을 뻗겠나"라며 "다양한 요리가 있을 때 국민들이 이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다른 요리를 보면서 그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겠냐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어떻게 나오든 우리가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판을 만들어야 된다"며 "그러려면 이재명 대표가 앞서 나가고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면 안 된다. 우리가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된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여부 결정이 임박했다. 법원은 이르면 10일, 늦어도 오는 11일까지는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지난 4일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 취소 사건을 심리 중이다. 윤 대통령 측은 재판부에 "구속 기한이 만료된 뒤 기소돼 불법체포·구금 상태"라며 구속 취소 신청서를 제출했다.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구속 취소 청구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취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에 법원은 늦어도 오는 11일까지는 취소 여부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형사소송법상 구속 사유가 없거나 소멸한 때에는 법원은 직권 또는 검사·피고인·변호인 등의 청구에 의해 구속을 취소할 수 있다. 구속 사유가 없는데도 구속했음이 판명된 경우나 구속 사유가 사후적으로 소멸된 경우 등이 해당한다. 도망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어졌다는 등의 사유를 들 수 있다.법원의 구
"할머니 집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한 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고 토로하자 교사가 내놓은 답변이 감동을 자아냈다.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3년 11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 글이 재조명됐다. 아이로 추정되는 지식인 작성자는 "할머니 냄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아이는 "제가 할머니랑 사는데 최근에 친구들이 저한테서 할머니 집 냄새가 난대요"라며 "할머니 집 냄새가 무슨 냄새에요?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라고 적었다.이에 11년 차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장문의 답변을 남겨 아이를 위로했다. 그는 "저도 어렸을 때 할머니가 키워주고 할머니랑 19세 때까지 침대에서 같이 잤다. 그래서 할머니 냄새를 너무 잘 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할머니 냄새는 그리운 냄새, 곁에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넉넉해지는 냄새, 많은 걸 받아줄 것 같아서 자꾸 툴툴거리게 되는 냄새다. 저한테는 그런 냄새"라며 "이제는 내가 너무 어른이 돼서 할머니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10일 서울 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당내 대표적인 친윤계로 꼽히는 김기현·이철규·추경호·정점식·박성민 의원은 이날 서울 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30분간 특별 접견을 진행한다.여당 의원의 윤 대통령 접견은 지난 3일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7일에는 윤상현·김민전 의원이 윤 대통령을 접견했다. 이를 두고 지도부는 "인간적 도리"라며 정치적 해석을 차단했다.윤상현 의원은 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헌재에 나가보니까 이제서야 좀 알겠다. 이런 식으로 너무 곡해가 돼 있고 그래서 헌재 나간 것이 잘한 결정이 아니냐"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다.나경원 의원 역시 "이번 계엄을 통해 국민이 그동안 민주당 1당이 마음대로 한 국정을 사실상 마비시킨 여러 행태에 대해 국민들께서 알게 된 것은 다행"이라는 윤 대통령의 말을 대신 전했다.다만 당내에서는 윤 대통
꾸준히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론이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1주 차 여론조사 결과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은 전주 대비 0.1% 상승한 49.2%로 조사됐다.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0.8% 하락한 45.2%였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0%다. "잘 모른다"고 응답한 의견은 5.6%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는 "야권 정권 교체"는 횡보, "여당 정권 연장"은 소폭 하락하며 큰 변동 없이 3주 연속 오차범위 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2.6% 하락한 42.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0.9% 하락한 40.8%로 조사됐다. 양당 간 차이는 전주 3.7%에서 2.0%로 좁혀졌
20대 딸 사진을 도용해 소개팅 앱에서 남성들과 대화를 나눈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제보자 A씨의 50대 어머니 B씨는 젊었을 때 지역 미인대회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미인이었다.명절에는 음식 간도 안 볼 정도로 몸매 관리에 신경 쓰며 동네에서는 "연예인 아줌마로" 이름을 날렸다. B씨는 평소 질투와 공주병이 심한 탓에 친구가 없었고 급기야 딸을 강력한 라이벌로 생각했다.20세 때 쌍꺼풀 수술을 한 A씨는 주변에서 예쁘다는 칭찬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럴 때마다 B씨는 "얘 고친 거야. 많이 용 된 거야"라며 딸의 외모를 깎아내렸다. 어느 날 식당 직원이 "엄마도 예쁘긴 한데 딸이 더 낫다"고 하자 순간 B씨의 표정이 굳더니 입맛이 없다면서 식당을 나와버린 일도 있었다.그런데 어느 날부터 B씨가 휴대전화를 손에 달고 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우연히 A씨 휴대전화에 뜬 알림을 확인하고 깜짝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장성규가 출연 중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PD가 공개적으로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최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 뒤늦게 알게 된 고인(오요안나)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늦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 그곳에선 평안하기를, 그리고 유족에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한다.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그러나 해당 게시글에는 장성규를 향한 악플은 물론 자녀들을 향한 무차별 비난이 담긴 악플이 이어졌다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 운전자가 맞은편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배달 기사에게 적반하장으로 폭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에는 배달기사 A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6시8분쯤 한 아파트 입구에서 겪은 일이 전해졌다. 당시 배달을 마치고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가던 A씨는 코너를 돌아 나가는 길에 중앙선을 넘은 아우디 차량을 마주했다.자신과 가까워지는 차량에 당황한 A씨가 멈춰서자 아우디도 따라 멈췄다. 이어 A씨는 상황을 보기 위해 헬멧의 쉴드를 들어 올렸는데 아우디 차주도 창문을 내리더니 "모자 벗으면 우짤끼고? 시비 걸라고 섰나"라며 운전석 문을 열고 내렸다. 당황한 A씨가 "그게 아니고 사장님"이라고 하자 차주는 "시XX아. 헬멧 벗으면 어쩔 건데. 마. 시비 걸라고 섰나. 그냥 가라 시XX아. 차 앞에 서 있는 거 봤나 못 봤나. 확 발라 버릴라"라며 폭언을 쏟아냈다.계속해서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던 아우디 차주는 A씨가 차를 건드렸다며 트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트로트계 4대 천왕" 송대관이 독립 유공자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송대관은 지난해 8월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대한 독립 만세"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대관은 독립 유공자 송영근(1897~1942) 선생의 후손으로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송대관은 "할아버지께서 장날을 이용해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며칠 후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한 송대관은 "우리 할아버지가 겪은 고문과 고통은 정말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인데 다음 세대들은 할아버지의 업적으로 대한민국이 광복, 해방된 거라 자부심을 느낀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할아버지에 대해 송대관은 "할아버지께서 군산 형무소에 계시며 너무나 많은 고문을 당했다"며 "그러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이어 "손자 된 입장으로 지금은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송
요양병원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며 90대 여성을 폭행한 중국 국적(조선족) 간병인이 검찰에 넘겨졌다.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조선족 A씨(50·여)를 노인복지법 위반(노인학대) 혐의로 지난 1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0일 파주시 금촌동 한 요양병원에서 자신이 돌보던 B씨(90·여)를 이불로 덮은 뒤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병원 측은 B씨 얼굴에 멍이 들어있자 사실관계를 조사하던 중 A씨가 B씨를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범행을 시인한 A씨는 B씨 가족과 합의를 진행했고 B씨 가족은 A씨에 대한 합의서와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넘겼다.B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할머니가 잠을 자지 않아서 화가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이후 B씨가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고 장폐색과 탈장 등의 진단과 함께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다시 요양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달 12일 오후 6시쯤 숨졌다.요양
미리 무교라고 설명했음에도 상견례 자리에서 소리 내 1분 동안 기도한 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파혼을 고민 중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상견례에서 기도한 예비 시모 때문에 파혼"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남자친구 부모님이 교회 다니시고 집사님이라고 불리신다고 알고 있었다"며 "저희 집은 저는 물론 가족 전체가 무교"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교회에 다니지 않고 앞으로도 다닐 마음이 없다. 만약 결혼할 때 시부모님이 저한테 종교 강요를 해도 막아주겠다고 약속해서 결혼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런데 문제는 첫 예비 시부모님을 만날 때부터 발생했다. 식당에서 식사를 앞두고 시어머니가 갑자기 소리내 기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A씨에게 "주말에 가족이 같이 예배 나가는 게 꿈"이라며 간접적으로 종교를 강요하기도 했다. 이때 남자친구가 "엄마, 그 얘기 하지 말라고 했지. 며느리 눈치 줘서
"최악의 내란 공범 국회의원은 누구"냐는 질문에 시민들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1위로 꼽았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참여연대는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시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참여연대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국민의힘 의원 중 누가 "최악의 내란 공범 국회의원"인지 뽑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윤 의원이 3189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004표를 받은 권성동 의원이었다. 이어 김민전 의원이 1690표, 나경원 의원이 1671표, 조배숙 의원이 307표로 뒤를 이었다. 참여연대는 "국민의힘이 국민들 앞에 사과는커녕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전 국민 앞에 생중계된 내란조차 내란이 아니라 주장하는 윤석열의 궤변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판사와 헌법재판관을 공격하며 법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언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헌법재판소
"트로트계 4대 천왕"으로 불렸던 국민 가수 송대관이 7일 갑작스럽게 팬들 곁을 떠났다. 향년 78세. 그와 4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 온 매니저는 믿기지 않는 비보에 끝내 오열했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송대관이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아 수술을 세 차례 받았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통증을 호소해 급히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입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별세했다.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지인들은 허망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0년 가까이 송대관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일해온 매니저 이대옥 대표는 눈물을 왈칵 쏟았다.그는 "오늘 돌아가신 것이 맞다. 믿을 수가 없다"며 "형수님께 전달받은 바로는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이어 "내 인생의 멘토였다. 법 없이도 사시는 분이고 아버지 같은 분인데"라며 흐느꼈다.이 대표는 "(송대관과) 30년 넘게 같이 했다. 오직 형님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내 하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쯤 119에 하천 얼음 아래 사람 형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장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은 얼음을 깨고 숨진 상태의 50대 남성 A씨를 인양했다.발견 당시 A씨는 경찰에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A씨 가족은 지난달 31일 하대동 자택을 나간 그가 돌아오지 않자 지난 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경찰은 A씨를 찾기 위해 CCTV 등으로 동선을 추적하던 중 지난 6일 밤 해당 하천 인근을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시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다수의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4일 낮 12시쯤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신림동 소재 한 빌라 건물 4~5세대에 몰래 침입해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파악했다. 이후 사람이 없는 시간대를 틈타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어느 날 빈집인 줄 알고 이웃집에 들어간 A씨는 안에 있던 피해자에게 덜미가 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빌라 각 세대에서 복수의 녹음기를 수거했다.녹음 파일 안에는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성적인 내용도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경찰 관계자는 "성적 취향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당을 허용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에 7명의 복당 심사 결과가 보고됐는데 김 전 지사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경남도당 복당 심사가 진행됐고 여기에 김 전 지사가 포함됐다"라며 김 전 지사 외에도 6명이 추가로 복당됐다고 설명했다.김 전 지사는 지난달 31일 민주당 경남도당에 복당을 신청해 심사 절차를 밟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전 지사가 조기 대선 모드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돼 피선거권 상실로 자동 탈당 처리된 바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해 8월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돼 복권되며 다시 피선거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