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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에서 연예를 담당하는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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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외부에서는 머리 손질 및 화장 등을, 내부에서는 매일 변호인 접견 등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윤 대통령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전 제3야전사령부 헌병대장) 등 주요 증인들에 대한 현장(서울구치소) 청문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조사는 증인 불출석 등으로 사실상 불발됐다. 이에 국조특위는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윤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을 공개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 환경에 대해 "3.67평 규모의 독거실에 수감돼 있다"며 "방 안에는 TV와 화장실이 갖춰져 있고 실외 운동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독거동에 매일 1시간씩 운동할 수 있는데 적당히 혼자 운동하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들었다"며 "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수능 영어 스타강사 조정식이 학생들에게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조정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익명의 제자들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선생님 윤석열 지지하세요? 실망이네요" "석열이 지지하지 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릴까"라고 적혀 있다.이와 관련해 조정식은 "이런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수시로 온다. 내 정치색은 밝힌 적도 없는데 왜 다들 넘겨짚지?"라며 "미친X인가? 수업 중 혹은 SNS를 통해서도 정치적 견해 표출한 적 없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게 내 신조"라고 했다.또 조정식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나는 특정한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며 "당연히 수업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비판적 논의"가 아닌 내가 하는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
더불어민주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들에게 영치금을 전달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감옥에서도 헌정질서 파괴를 획책하는 내란범의 뻔뻔한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다.이어 김 전 장관이 이날 국회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 청문회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이자 학교 후배인 윤석열도 가족 면회와 변호인단 접견은 매일 하면서도 국회의 진상 규명 요구는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며 "헌법 파괴, 국회 무시, 법꾸라지도 충암파로 뭉친 것이냐"고 꼬집었다.전날 김 전 장관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구속된 피의자들에게 "애국 전사"라 칭하며 30여개 계좌에 영치금을 보냈다. 이를 두고 강 원내대변인은 "이는 여전히 거리에서 국민과 국가기관을 위협하는 폭도들을 대상으로 폭동을 더 일으키라고 조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그러면서 "한때 대통령과
설날에 아이 한복을 주문한 고객이 명절이 끝나자마자 입었던 한복을 반품 요청했다는 업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자영업자 익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한복이 설 잘 지내고 민원과 함께 반품되어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7년째 아동복을 판매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는 "이번 설에도 역시나 연휴까지 야무지게 잘 입히고 반품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이제는 익숙하기까지 하다. 어느 정도 손해는 감수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한복 특성상 시즌 끝나면 본사에서 받아주지도 않는다. 지난 추석에도 반품이 우르르(쏟아져) 소독하고 검수해서 정리해 뒀는데 설에도 역시나 난리"라며 "날짜 계산해서 택배 마감에 반품을 신청하는 거다. 무료배송이라 반품비 만원에 빌려 입은 셈 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A씨는 "특별 시즌 상품은 반품이 어렵다"는 사전 고지를 통해 동의한 분만 구매해달라고 했으나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두 번째 재판에 출석했다.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 심리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2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취재진 앞에 선 이 대표는 "위헌법률심판 제청과 관련해 재판부가 기각하면 헌법소원을 낼 것이냐"는 질문에 "재판은 지연되지 않고 신속히 끝날 것"이라고 답변했다.다만 "해당 조항과 관련해 과거 수차례 합헌 판결이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말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재판부는 서증조사와 영상 조사를 진행한 뒤 양측이 신청한 증인 및 증거에 대해 채택할 것인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이 대표 측은 전날 재판부에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 처벌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과 관련해 위헌을 주장하며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서를 제출했다.위헌법률심판 제청은 법률의 위헌 여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가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추혜윤)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위반 혐의에 대해 불구속 구공판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피고인이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이고 그로 인해 취득한 수익이 다액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음주 운전 사건과 관련해 처벌이 더 무거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문다혜는 지난 10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던 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뒤에 있던 택시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수준을 초과한 0.149%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본인 소유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를 영업 신고 없이 숙박업으로 이용한 혐의
출근길에 복권을 구매한 직장인이 업무 중 20억원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2000 58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일주일에 한두 번씩 복권을 구매해 왔다.A씨는 최근 출근하던 중 복권이 생각나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이날 A씨는 스피또2000 2장과 스피또1000 10장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직장에서 업무를 하던 중 아침에 구매한 복권이 갑자기 떠올랐다는 A씨는 "스피또2000 복권부터 긁었다. 바로 첫 번째 복권에서 10억원 당첨이 나왔고, 너무 놀라 다음 장을 확인했는데 두 번째 복권도 10억원에 당첨됐다. 그제야 1등 당첨이 실감났다"고 회상했다.복권 당첨 직후에는 "이제 빚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한다. 그는 "퇴근 후 아내에게 당첨 사실을 전했고 끝까지 믿지 않았던 아내는 실물을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며 놀랐다"며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사태, 즉 친위쿠데타 사건을 희화화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마무리 발언에서 마이크를 다시 켰다. 그는 "달그림자니 아무 일도 없었다느니 이러다가 무슨 한여름 밤의 꿈 정도로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어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내란 피고인이나 이 내란 사태를 친위 군사 쿠데타 사태로 희화화하려는 거 같다"며 "분명한 건 이들은 명확한 의도를 갖고 이 나라 민주주의를 완벽히 파괴하고 군정을 위한 영구집권을 획책했다"고 꼬집었다.이 대표는 "그 과정에서 국민 인권은 파괴되었을 것이고, 나라 경제는 폭망했을 것이고, 군인들이 통치하는 후진국으로 전락했을 것"이라며 "이 나라를 군인이 모든 걸 결정하는 완벽한 후진 군사 국가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김건희·윤석열 부부는 영구 집권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윤 대통령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만든 "국민변호인단"에 가입했다.5일 전한길은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홈페이지에 가입인사 글을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입법 폭주, 29차례 탄핵, 정부 예산안 일방적 삭감 통해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오직 권력에만 눈이 어둡고 민주주의 말살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침몰시키려는 더불어민주당의 만행을 봤다"고 했다.이어 "이대로 침묵하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는 생각에 나서게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무조건 직무 복귀시켜 국가 시스템을 회복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2030세대와 국민들을 살리는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하고 지금 모든 것을 걸고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 국민 변호인단 가입 이유에 대해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며 실력과 인격 모두를 겸비하신 석동현 변호사님을 100% 신뢰하며 이곳에 가입한다"고 설명했다.전한길은 "윤석열 대통령
도심 한복판에서 채무자를 둔기로 폭행한 일당이 BMW 차량 자동 신고 기능인 "이머전시 콜" 신고로 붙잡혔다.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A씨와 20대 B씨를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10시30분 쯤 광주 동구 산수동 한 공터에서 30대 C씨를 여러 차례 둔기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C씨는 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세 사람은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A씨와 B씨는 C씨가 돈을 갚지 않아 폭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당시 A씨와 B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고 조직폭력배 등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을 체포하는 데는 피해자 C씨 차량인 BMW의 사고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콜센터에 연결돼 구조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머전시 콜"(Emergency Call) 기능이 큰 역할을 했다.차량 근처에서 비명 소리가 나자 이 기능을 통해 신고가 자동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5일 권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는 이미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상황"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최근 민주당은 가짜뉴스를 단속하겠다며 "민주파출소" 같은 해괴한 놀음을 하고 있는데 당 대표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유포를 처벌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주장한다"며 "이 얼마나 기괴한 모순이냐.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권 원내대표는 "만에 하나 재판부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받아주면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올 때까지 재판이 중지된다"며 "헌재는 단 이틀 근무한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심판도 174일이 걸렸는데 이 대표 측의 위헌법률심판은 얼마나 걸릴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고 했다.이 대표가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한 것을 두고 "자신의 재판을 무한 지연하고 그 틈에 조기 대선이 있으면 선거로 죄악을
10대 청소년 등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목사방" 총책이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피라미드형 사이버 성폭력 범죄 집단 "자경단"에서 "목사"라는 활동명을 쓴 A씨는 지난달 24일 서울행정법원에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신상정보 공개 처분 취소 청구 행정소송도 함께 제기했다.이는 지난달 22일 서울경찰청이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한 것에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으나 A씨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보류됐다.행정법원의 가처분 인용 여부는 이르면 오는 6일 나올 예정이다. A씨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신상정보 공개는 본안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보류될 예정이다. 반면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경찰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A씨 이름과 정면·왼쪽·오른쪽 얼굴 등 신
영하 15도 한파 속에 내복 차림으로 길을 잃고 헤매던 치매 노인을 발견한 여성이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고 따뜻한 음료를 챙겨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 서울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최강 한파에 실종된 어르신…가족을 찾아드린 따뜻한 마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0일 오전 7시쯤 서울의 한 편의점 앞에서 발생했다.이날 편의점 앞 CCTV에는 외투를 입지 않은 여성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로 매우 추운 날씨였다. 잠시 후 여성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자 한 노인이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외투를 입고 뒤따라 들어갔다. 알고 보니 이 노인은 내복 차림으로 집을 나와 추위 속에 1시간이 넘도록 길을 헤맨 상태였다. 여성은 노인을 발견하고 주저 없이 자기 외투를 내어주고 따뜻한 음료까지 구매해 건넸다. 혹시 노인이 추울까 외투를 여며 감싸주며 경찰이 올 때까지 곁을 지켰다.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어르신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진술한 군 장성들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대면했다.지난 4일 낮 12시41분쯤 윤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이후 오후 1시57분 쯤 헌재 대심판정에 모습을 드러냈다.이전 출석 때와 같은 짙은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하고 단정하게 머리를 올린 윤 대통령은 증인신문 내내 다소 지친 표정으로 눈을 감은 모습이었다. 이날 변론기일은 7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홍 전 차장이 차례로 증인으로 출석했다.오후 6시49분쯤 대심판정에 들어온 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인사를 받지 않았다.윤 대통령의 정치인 등 주요 인사 체포 지시를 처음으로 폭로했던 홍 전 차장이 윤 대통령과 비상계엄 이후 처음으로 마주한 순간이었다. 홍 전 차장은 퇴장 하기 전에도
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에서 음식 배달을 하던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4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배달원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그는 환각 상태로 음식을 배달하던 중 한 빌라 공동현관 초인종을 여러 번 누르고 바지를 벗는 등 이상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음날 오전 1시30분 쯤 A씨를 체포했다.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 A씨는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주거지 압수수색을 통해 필로폰을 확보했다.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해 검찰로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 투약 후 운전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탄핵 심판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비상계엄) 사건을 보면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시를 했느니, 받았느니 하는 얘기들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 그림자를 쫓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사건 5차 변론기일에 참석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 이후 발언 기회를 얻어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예를 들면 정치인들을 체포했다든지 누구를 끌어냈다든지 어떤 일들이 실제 발생했고 현실적으로 발생할 만한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때 경위나 지시에 대해 수사나 재판에서 얘기가 된다"며 "이번 사건을 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군통수권자로서 훌륭한 장군들 진술에 이러니저러니 말 섞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전반적으로 나온 얘기의 취지는 수방사 열몇명 정도가 국회에 겨우 진입했고 총기도 휴대하지 않았다. 특전사들도 소화기 공격을 받고 다 나온다.
경찰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에 나섰다.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경매회사 대표 A씨(30대)를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에 대한 고소장은 전국 각지에서 접수됐다. 고소장은 지난해 11월 7건이었으나 이번달에 122건이 접수됐다. 피해액은 모두 130억원가량이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명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6억원까지 피해를 봤다.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매를 통해 땅을 싸게 산 뒤 비싸게 되팔거나 부동산 개발사업을 함께 하자며 투자자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냈다. 그는 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공동 투자자를 모집한 뒤 투자를 유도했다. 피해자는 고소장을 통해 "원금의 45~50%에 달하는 고수익을 약속했지만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A씨는 15년 동안 2000건이 넘는
"한국사 스타 강사" 전한길(55)이 광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4일 뉴시스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광주 동부경찰서에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개최를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세이브코리아는 오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세이브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어왔다.오는 15일 열리는 광주 집회에는 부정선거 주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전한길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커뮤니티를 통해 집회 참석 의사를 직접 밝혔다.전한길은 "2월8일 동대구역 광장·2월15일 광주. 한길샘이 참석하는 주말 집회 안내드린다"며 "전한길이 바라는 바람직한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나라인지 집회에서 제시하겠다. 향후 주말마다 전국을 찾아가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자랑스런 대구·광주 시민과 전국의 실천하는 깨어있는 시민 100만명이
유치원생들 등원을 지도하던 교사에게 "데이트하자"고 요구했다가 신고당하자 보복한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5)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9월26일 오전 8시55분 쯤 인천시 남동구 한 유치원 앞에서 술에 취해 욕설하며 난동을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통학버스를 가로 막은 그는 유치원생 등원을 지도하던 여성 교사에게 "예쁘게 생겼는데 나랑 데이트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모습을 본 다른 유치원 교사가 "취객이 유치원에 들어오려고 하면서 난동을 부린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후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그러나 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A씨는 곧바로 유치원으로 향했다. 그는 출입문 앞에서 "내가 뭘 잘못했길래 그랬냐"며 "가만히 두지 않겠다. 죽여버린다"는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이와 관련해 재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표를 불법적으로 납치할 체포조를 모집했다며 끝까지 추적해 단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4일 양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가락이 떨려서 글 쓰는 게 어렵다. 충격적인 제보가 "민주파출소"에 접수됐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그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2만7000여명이 모인 네이버 밴드 "국민의힘 중앙회"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 납치 모의"가 이루어졌다는 제보가 바로 그것"이라며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가 아니라 여당 당원 지지자 모임인 "국민의힘 중앙회"라는 점이 더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재명이 체포조를 만듭니다. 활동하실 분들은 신청해 주세요"라며 "조건은 무술 유단자, 반공방첩으로 애국심이 강하다고 자부하는 자, 행동이 민첩한 자, 2030세대 환영합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자, 누구든 반공정신이 투철해야 합니다. 연락주세요. 기다립니다"라고 적혔다.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