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인맥쌓기/일석이조 교외활동
 
 
     돈 주고 못사는 인맥·경험,
 
     몸으로 부딪혀라

 

 대학생에게 취업을 위한 영어점수, 학점, 자격증을 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인맥이다. '인간관계는 돈으로도 못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대학생에게 인맥은 대학생활은 물론, 사회로 진출하고 나서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이렇게 어렵디 어려운 인맥 쌓기, 그러나 방법이 있다. 대학생이기에 가능한 인맥 쌓는 방법, 바로 교외활동을 하는 것이다. 연합 동아리나 외부 활동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지역의 친구들을, 다양한 전공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때론 같은 꿈을 향해, 때론 서로의 꿈을 이야기 하며 학교 친구들과의 우정 이상으로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다. 돈 주고도 못 사는 인맥 쌓기의 시작,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교외활동을 알아보자.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젊음! YLC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대학생 경제동아리 YLC(Young Leader‘s Club)는 경제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동아리이다. 서류와 면접을 통과하면 정식 YLC 신입회원이 되며, 활동에 따라서 신입회원-준회원-정회원이 된다.

 YLC의 주요 프로그램은 경제 관련 토론, 포럼 등의 진행은 물론, 경제학과 교수들의 수업, 현직 CEO들의 특별 세미나 등이 있다. 서울은 물론, 충청, 전라, 경남 등 전국 단위의 대규모 동아리로, 서울에는 관악, 안암, 신촌 3개의 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부는 다시 10개 정도의 조로 나뉘며, 각 조는 10~15명 정도의 대학생들로 최종 구성이 된다. 각 기수는 4개월 동안 운영되며, 동아리 활동 참여에 따라 점수가 매겨져 활동 우수자에게는 여러 기수들과 함께 YLC Camp에도 참여할 수 있다.

 ‘투자자를 잡아라!’는 동아리 내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1등에게는 높은 상금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YLC 회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YLC는 매년 3월, 9월 신입회원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1학년~3학년 학생 (휴학생 포함)이다.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YLC 홈페이지 (www.ylc.or.k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실무교육 중심의 마케팅사관학교
 마케팅 관련 교육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마케팅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향하는 대학생 교육기관인 마케팅사관학교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케팅사관학교의 운영취지는 협업 종사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익성을 가지고 대학생들에게 환원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과 관련된 실무적인 감각과 통찰력을 배양하고, 회원 상호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인맥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케팅사관학교는 서울캠퍼스와 대구캠퍼스 2개로 운영되며, 각 기수는 28주간 마케팅 관련 수업 및 워크숍, 조별 경쟁PT 등을 하게 된다.

 마케팅사관학교의 신입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1차 자기소개서 접수, 2차 필기시험과 집단 토론, 그리고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 당락이 결정된다. 지원자격은 2학기 초과 이수한 학생 (휴학생포함)부터 졸업학기 기준으로 1학기 이상 남은 학생 (휴학생포함)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복수 전공 등으로 인한 8학기 초과 수강자에도 지원이 가능하며,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입 회원 모집은 매년 3월, 8월에 이루어지며,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마케팅사관학교 홈페이지 (www.m-academy.org)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Sunny
 SK 텔레콤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Sunny는 ‘선한이’라는 의미로, 패기와 열정을 갖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이를 통해 사회 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운영취지를 가지고 있다.

 Sunny는 전국 10개 지역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베트남, 중국, 몽골 등 Global Sunny 라는 이름으로 해외 자원봉사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Sunny는 행복한 모바일 세상, 해피바이러스, 하이티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년 3월, 9월 정기적인 신입 활동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수시로 운영되는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Sunny 홈페이지 (www.besunny.com)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모바일사관학교, KT 퓨처리스트
 KT 모바일퓨처리스트느 매년 전국 40여개 대학별로 5명씩, 총 20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학교별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1년 동안 팀별 간 경쟁을 통하여 연말 최종 우승팀은 해외봉사나 레포츠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바일퓨처리스트는 KT가 만드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 해 볼 수 있으며, 단순히 서비스를 써 보는 것이 아니라, 광고, 단말기, 서비스 등의 기획이나 마케팅 과정에 참여할 수 도 있으며, 마케팅 실무 교육도 받을 수 있다.

 KT 모바일퓨처리스트는 프로슈머 인턴십이라 불리는 데, 이는 소비자 활동, IT 체험활동, 실무체험 등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퓨처리스트 회원은 명함 지원은 물론, 최신단말기 (요금 지원)를 제공하며, 여름과 겨울 대규모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3학기~6학기 학생 (휴학생 포함)이며, 활동에 관한 궁금증이나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 퓨처리스트 홈페이지 (www.mobilefuturist.com)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유영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