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별궁의 노래>는 불모의 땅에서 농장을 개척하고 무역을 통해 부국강병을 꿈꾸던 소현 세자빈의 드라마틱한 삶과 죽음, 진실에 대한 단상을 역사적 고증과 소설적 상상력으로 되살려낸다.
극단 '신화'의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우리 사회가 현재 필요로 하는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한다. 조선 최초의 여성외교관이자 시대를 앞서나간 개혁가였던 소현세자빈의 '속 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연극 <별궁의 노래>의 가장 믿음직한 매력은 배우들. 연극과 TV, 영화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 노현희, 최준용, 정찬훈, 강성민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연극계 베테랑인 김재건, 윤주상, 서희승 등이 극단 신화의 20주년을 맞아 특별출연해 명연기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5월21일부터 30일까지 소월아트홀. (02) 923-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