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바라보며 그리다-21세기 미술의 젊은 힘>展은 해외 유명 작가들과 국내 화단의 중심에 선 중견작가들, 그리고 앞으로 국내외 미술계를 주도해 나갈 청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만찬' 같은 전시다.
 
호안 미로, 파블로 피카소, 로베르 꽁바스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염원하는 미술의 세계에 대해 성찰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미술계의 잠재력을 실현시킨 중견작가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 큰 꿈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이상을 엿볼 수 있다.
 
전시와 함께 전시 관람의 묘미를 더하기 위한 체험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일요일마다 평면적인 전시 감상에서 벗어나 독특한 장르의 행위예술을 만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열린다. 7명의 미술작가들이 동양의 전통사상에 숨어 있는 생명존중 사상을 새롭게 조명해 독특한 미술양식과 작품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한 '화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교실'이 마련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미술 작가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민화를 그려 가방을 만들어 보는 등 생생한 예술과의 소통 기회를 준다.
 
5월2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031) 828- 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