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플이 된다면 안드로이드 회사에 1인 시위하러 가겠습니다. 근데 겁나서 못하겠네. (전상현님)

▶저…안드로이드는 구글이 만든 OS에요. 안드로이드 2.2 (푸르요) 업데이트가 HTC를 시작으로 진행중인데요. 푸르요 회사에 가서 1인시위를 하겠다는 말과 같아요. 참고로 구글 본사는 실리콘밸리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어요. 그럼 미국까지 즐거운 여행 되시길... 화이팅!!(김용철님)
 
머니위크에서 추석 전 온라인 기사로 표출한 <스마트폰에는 독도가 없다>에 달린 베플(베스트리플)이다. 응? 1인 시위? 도대체 무슨 연유길래?
 
기사의 내용인즉 이렇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애플의 아이폰까지, 스마트폰에 는 ‘구글 맵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그런데 공용앱인 이 ‘구글맵스’에 독도의 명칭이 표기되지 않고 있는 것.
 
아니나 다를까 댓글 역시 “미처 모르고 있었다”는 안타까움이 대다수. 
 
▶ 맨날 우리집만 찾아봐서 몰랐다…(박정아님)

▶ 어쨌거나 구글맵에 독도(獨島)라는 지명이 표기되지 않았다는 건 사실. 그나마 구글맵을 통해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건, 독도(또는 獨島)라고 검색하면 우리땅 독도가 나오지만!!! 다케시마(또는 竹島)라고 검색하면 우리땅 독도가 안 나온다는 것!!!(하늘바라기님)

▶방금 나도 이 기사 보고 아이폰 구글 지도를 열어봤는데 어라? 정말 없네?? 그래도 실선은 있어서 주욱 따라가서 확대를 해보닌깐 섬이 있긴 있네. 근데 명칭이 없다. 우리나라 섬인데 명칭이 없다니.(cpam**님)
 
이에 대해 구글 측은  “국제 분쟁 지역은 명칭을 표기하지 않는 게 방침”이라고 한다. 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 서비스 업체들은 “우리도 몰랐다. 하지만 우리 권한이 아니니 구글의 문의하라”고 한다.
 
나름 일리 있는 해명이지만 기자와 네티즌 모두 뒷 맛이 영 개운치 않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서비스사들은 이 문제를 푸는데 성의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
 
▶구글이 말하는 ‘지곤조기’(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올해 최고의 유행어(대한국인님) (국내 안드로이드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측은 구글에 문의를 넣었지만 구글이 묵묵부답이라고 해명했다.)

▶외국산 스마트폰은 그렇다 쳐도 국내 스마트폰들은 그런 것도 확인 안하고 팔아? 이러고서 애국심마케팅?? (김진욱님)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ㅋㅋ 독도는 우리 땅, 말만 하지 말고 제발 마음 속에 새깁시다.^^(김민중님)

▶삼성,KT,LG유플러스 삼사 협동으로 구글에 건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종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