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학술문화재단, 선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는 한국작가 1명을 포함해 유럽, 미주는 물론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대륙에서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국제 미술전으로 총 6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6대륙 26명의 작가는 70대 거장에서 20대 젊은 작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으며 독창적 화풍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한국작가로는 유일하게 이기봉이 참여했으며, 자연과 인간과의 교감에 주목하는 나바르 바사르(Natvar Bhavsar·인도), 싱고 프란시스(Shingo Francis·미국/일본)와 색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통해 기(氣)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소한 콰드리(Sohan Qadri·인도)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 종교와 국가에 대한 의미를 작품 속에서 찾아가는 무하메드 타하 후세인(Muhammed Taha Hussein·이집트)과 작품을 통해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통찰하는 크리스티나 바로소(Cristina Barroso·브라질) 등도 참여한다.
이들 6대륙 작가들은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평면과 입체, 인간과 자연, 동양과 서양이라는 이분법적 한계를 뛰어넘는 60점의 작품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내년 1월30일까지 흥국생명빌딩. (02) 2002-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