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탈모 환자들이 모발이식수술을 탈모치료의 마지막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기대가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모발이식수술에 있어 수술 중 모낭을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에서 모낭의 손실을 최소화해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 최대 관건인데,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가 등장해 탈모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줄기세포 탈모치료는 우선 우리 몸의 자가혈을 헌혈과 같은 방식으로 추출해 스마트프랩이라는 특수장비로 원심분리를 마친 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추출돼 나뉜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성분과 그보다 적은 혈장성분 중 풍부한 혈장성분을 두피에 주입하는 것이다. 



남성들의 정수리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수술을 하지 않고 줄기세포 탈모치료만으로도 효과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
모발이 없는 곳에서는 신생모가 솜털형태로 지속적으로 자라나게 되며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솜털의 경우에는 그 굵은 성장기모발로의 전환이 이뤄져 단독요법으로는 M자 탈모를 제외하고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프랩을 이용할 경우 산소와 열을 완벽하게 차단해 일반 PRP와 달리 순수한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으며, 최소 6~8배 이상 강력한 성장인자를 농축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여러 성장인자를 고농축적으로 함유하고 있어 새로운 혈관생성과 모낭세포의 재생을 높여 준다. 따라서 단순한 탈모치료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수술에도 줄기세포를 이용할 경우 생착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빠른 상처회복을 유도해 모발이식 후 부기나 염증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부작용의 위험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렇게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여러 부작용들을 최소화하고 생착률과 회복력을 높여주며 모낭세포의 증식과 모발의 성장촉진,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효과로 새로운 모발라인을 디자인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탈모치료 수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탈모환자들이 복용하는 프로페시아를 포함한 여러 약물치료와 함께 정기적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받는다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