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의 녹색자전거열차가 13일 충북 옥천의 향수를 담으러 올해 첫 기적을 울린다고 10일 밝혔다.



녹색자전거열차는 기차와 자전거를 연계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자전거투어 프로그램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는 "옥천군의 '향수100리 자전거코스' 완공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녹색자전거열차를 운영, 건전한 자전거여행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왔다"면서 "특히 올해는 보다 다양한 수요층 확보를 위해 기존 자전거 코스 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관광+자전거 투어' 프로그램과 '부소담악' '둔주봉' '장계관광지'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관광' 코스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녹색자전거열차는 다양한 문화역사관광지 등이 결합돼 옥천의 봄 정취를 담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코스는 옥천역을 되돌아오는 약 58km이며 관광코스와 라이딩 수준에 따라 별도 선택할 수 있다. 4월13일(토) 8시26분 서울역을 출발, 수원 평택 천안역을 경유한다. 자전거투어 후 서울역 도착시간은 저녁 8시29분이다.



참가비는 5만4000원이며 열차비 연계버스비 자전거거치비 중식비 등을 포함한다. 참가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www.korailtravel.com" target=_new>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a>(www.korailtra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군 주최의 이번 투어는 ㈜코레일관광개발이 주관하고 바이클로가 후원한다.



<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