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틴데이의 정동시 전무이사와 이용우 교수(각각 중앙 좌우), 한국체대사이클팀/사진=박정웅 기자
알톤스포츠가 14단자전거 '포틴'(ROADMASTER 14)으로 합리적인 사이클시장을 연다.



그동안 국내 사이클시장이 수입 일색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포스코 'DP780' 프레임을 적용한 알톤스포츠의 포틴은 경제적이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2010년 포스코 소재의 'R7'으로 이미 '국산' 하이브리드 자전거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포틴 사이클을 앞에 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티탄 같은 실버프레임의 'DP780'이 포틴의 자랑이며 또한 시마노 STI 14단 변속계, 알루미늄 브레이크와 림 등 구성에서도 알차다"면서 "포틴은 한마디로 가격 대비 성능을 만족시킨 합리적이며 경제적인 사이클이다"고 말했다.



포틴 출시를 기념, 매월 14일을 '포틴데이'로 정한 알톤스포츠는 17일 엘리트 사이클선수들과 포틴데이 첫 행사를 가졌다. 한국체육대학교 사이클팀(이용우 교수)이 포틴 사이클로 자전거길을 이용, 서울 송파 본사와 경기 남양주 능내폐역을 왕복한 것.



연휴 첫 날, 남한강자전거도로를 가득 메운 자전거인들은 색다른 사이클로 무장한 한국체대사이클팀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엘리트 선수들의 자전거도로 출현도 그렇거니와 은은한 실버 색상이 마치 티탄 프레임을 연상케 하는 포틴에 관심이 쏠린 것. 어떤 이는 기착지 능내폐역서 포틴을 꼼꼼히 묻거나 시승까지 체험했다.



한편 인기개그맨 권재권과 2기 알톤라이더는 이날 한강자전거도로에서 하이브리드자전거 '로드마스터R'의 홍보 라이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