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론은 18일(현지시간) 뚜르 제18경기 'Gap-Alpe d'Huez 172.5 km'에서 4시간51분32초로 구간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반 가더렌과 모제르가 약 1분 차이로 리브론의 뒤를 이었다.
잔여 3경기가 남은 100주년 뚜르는 스카이팀의 프롬이 개인종합 선두다. 지난 17일 'Embrun-Chorges 32km' 개인타임트라이얼(ITT)에서도 라이벌 콘타도르와 9초차로 구간우승을 기록한 프롬은 18일 현재 71시간02분19초로 엘로저지가 유력하다. 이어 콘타도르(5분11초) 로하스(5분32초)가 프롬의 뒤를 쫓고 있다.
프롬이 컨디션을 조절하며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다면 스카이팀은 지난 대회 브래드리 위긴스에 이어 2연패와 함께 100주년 우승의 금자탑을 기록한다.
19일(금)에는 제19경기가 'Bourg d’Oisans-Le Grand Bornand 204.5 km' 구간에서 열린다. 이어 20일(토) 'Annecy -Annecy Semnoz 125 km' 경기를 거쳐 21일(일) 'Versailles-Paris Champs Elysees 133.5 km'에서 100주년 뚜르가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