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인구는 감소하고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6월 인구이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총전입은 1만9531명, 총전출은 1만9928명으로 397명이 빠져나갔다. 전남은 총전입 1만7279명, 총전출 1만7032명으로 247명이 늘었다. 광주은 -0.03%가 순유출됐고, 전남은 0.01%의 순유입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혼인건수는 증가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13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혼인건수는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7000명에 비해 증가했다. 전남은 1만명이 혼인해 지난해 같은 달 8000명에 비해 늘어났다.
이혼건수는 광주 3000명과 전남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유사했다. 출생아수는 광주가 1만10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전남은 1만2000명으로 지난해 보다 2000명이 줄었다.
사망자수는 광주가 6000명으로 전년 5000명에 비해 증가했으며 전남은 1만40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