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4개월만에 1%대로 상승한 가운데 전남지역도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7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2010년=100)로 전월 대비 0.2%,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각각 상승했다.
광주지역은 전년대비 지난 4월 0.9%, 5월0.8%, 6월0.9% 각각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4개월만에 1%대로 올라섰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올라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 상승했다.
전월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시금치(83.7%), 오이(29.5%), 상추(27.9%), 하수도료(12.0%) 등이었으며, 감자(-25.1%), 양파(-19.2%), 여자구두(-16.3%), 당근(-15.0%) 등은 하락했다.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2010년=100)로 전월대비 0.2%,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각각 상승했다.
전남의 지난 1~6월까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9~1.5% 상승률을 보였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지난해 같은달 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 품목으로는 상추(102.5), 시금치(70.4), 오이(27.3), 풋고추(17.8), 로션(10.1) 등이었고 닭고기(-10.0), 감자(-21.3), 참외(-18.1), 양파(-16.3), 여자구두(-16.3), 당근(-13.4)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