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에 소재한 상장사의 비중이 권역별 중 가장 적으며 전남지역 상장사의 시가총액 비중 역시 지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국내 지역별 상장사(유가증권.코스닥) 분포 및 시총 변동’에 따르면 수도권과 영남·충청·호남권 등 4개 권역과 강원·제주의 상장사는 총 717개로 이 중 호남권의 상장사 비율은 2.54%로 조사됐다.
상장사 비중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71.1%로 가장 높았고, 영남권(경남·부산·대구·울산·경북) 16.2%, 충청권(호서권·충남·충북·대전) 9.19%, 호남권(광주·전남·북)2.54%, 기타(강원 0.71%. 제주 0.94%) 순이었다.
호남권 상장사는 43개(유가증권 23개, 코스닥 20개)로 전북 18개(유가증권 9개, 코스닥 9개),광주13개(유가증권 8개, 코스닥 5개), 전남12개(유가증권 6개, 코스닥 6개) 등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시총 비중은 수도권이 85.94%(1025조 2,508억원)로 가장 높았고 지역 중에는 전남과 제주가 각각 0.09%(1조824억원)와 0.12%(1조 4864억원)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