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온라인 전용 단독 실손의료비보험을 판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실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단독 실손보험이란 실손의료비만 단독으로 가입해 보험료 부담이 적으면서 질병과 상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삼성화재가 온라인을 통해 단독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이유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은 월 보험료가 1만~2만원 수준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설계사를 직접 만나거나 대리점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온라인용 상품은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어 이러한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료 역시 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때 보다 4.2% 저렴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만 하면 단독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며 “단독 실손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에 앞서 현대해상은 지난 6월 말부터 9개 시중은행에 단독 실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