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8.28 전월세 대책'의 후속조치로 국민주택기금의 운용계획을 변경해 11일부터 근로자·서민 구입자금, 민간 매입임대 자금, 저소득가구 전세자금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근로자·서민 구입자금대출의 경우
■지원대상 : 부부합산소득 4500만원 → 연말까지 한시적 6000만원이하
■대출가능주택 : 3억원이하 → 6억원이하, ■가구당 대출한도 : 1억원 → 2억원
■대출금리 : 연4% → 연2.8% ~ 3.6% (다자녀 가구의 경우 0.5%p 금리인하가능)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이번 발표와 관련 "주택구입자금대출의 경우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이 최근 금리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줄었느데, 근로자·서민구입자금대출금리인하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과 함께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 최근 늘고 있는 주택매매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최근 발표되고 있는 정책들이 주택구매자들에게 편중되어 있어, 기존에 높은 금리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은 대출금리가 더 인상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이자절감을 하고 싶어,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덧붙이며 다음과 같은 사례를 언급했다. 


‘강남구에 살고 있는 K씨씨는 4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5.3%로 받았지만, 최근 뉴스에서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말에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통해 연3.7%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했다. 그 결과 한 달에 176만 원 내던 이자를 123만 원으로 줄일 수 있었다.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은 대출이용기간도 길고, 한번 받으면 소비자들이 금리변화에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있어, 처음 받을 때나 저금리대환대출을 위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최대한 많은 은행, 보험사의 대출금리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인이 수십 여 개나 되는 은행과 보험사를 다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대출금리정보를 파악할 수 없다보니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저하와 미국의 양적완화축소로 인한 국고채금리상승등 향후 주택담보대출금리인상이 예견되고 있어, 기왕이면 주택담보대출이자싼 곳으로 갈아타는 시기를 서두르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으며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신청방법 및 은행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