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탈모는 진행성으로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면 본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탈모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조기 진단과 함께 증상에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하여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눈에 띄게 탈모가 진행된 환자들의 경우 모발이식수술부터 고려하는데 탈모 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섣불리 수술적 치료를 선택하기 보다는 두피 상태와 탈모 원인 그리고 탈모의 진행 양상 등을 분석해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에는 탈모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의 혈관형성줄기세포를 스마트프렙으로 분리해 두피에 주사하는 줄기세포 탈모치료법이 호평을 받고 있다.
탈모 환자들의 두피 속 혈관은 일반인의 혈관보다 위축돼 있는 편인데, 두피 속에 주입된 줄기세포가 혈관이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 모근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해 준다.
이는 곧 퇴화된 모낭세포를 성장인자가 활성화시켜 신생모의 재생을 돕는 동시에 솜털과 같은 모낭을 굵은 모발로 변화시켜 주어 탈모의 진행을 막는 것은 물론 풍성한 모발을 기대할 수 있어 효과적인 탈모치료 방법이다.
환절기 탈모와 더불어 계절적 요인에 의한 자극으로 기존 탈모가 급격히 진행된 경우에도 줄기세포 탈모치료로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혹여 탈모치료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되거나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를 고려해 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