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와 인성 발달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 이벤트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해상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와이즈웰니스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함께 달리며 체력 증진을 물론 인내심과 바른 인성을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700여명의 여학생, 교사, 학부모 및 현대해상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넥센 야구단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몸풀기 체조’에 이어 평화의 광장과 하늘공원을 달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 강민정(13세)양은 “원래 운동을 싫어하는데 궂은 날씨에도 친구들과 함께 달리다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작은 일이지만 어려운 아프리카 학생들을 도왔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윤정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청소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사회성, 자신감 등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