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사진제공=조선대학교
′최연소 증권사 사장′에 이어 ′최장수 증권사 전문경영인(CEO)′ 기록을 세운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조선대학교에서 특강에 나선다. 
 
조선대학교 경상대학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유상호 대표이사를 초청, ‘The city를 넘어 여의도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중국의 부상에 따른 한국경제는 서비스·관광산업 규제 완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1990년대 대우증권에 재직 당시 런던현지법인 부사장을 맡아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의 한국 투자를 개척한 인물로 이름을 날린 유 대표는 지난 2007년 47세의 나이로 업계 최연소 CEO에 오른 데 이어 지난 6월 한국투자증권 사장에 7년 연속 연임돼 최장수 증권사 전문경영인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전체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거래대금 감소 여파로 40%나 감소했지만 2년째 업계 최고 자리를 지켰으며 특히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IB에서 고루 상위권에 위치한 증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