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바다가 살아 숨쉬는 자연의 숨터이자 다시마권역으로 선정된 금일 다시마 마을은 ▲수·특산물 가공마을 ▲어촌생태체험마을 ▲해변레저관광마을 ▲도서휴양레저마을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조류자원을 활용한 부자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다시마의 본고장서 열리는 축제들
금일 다시마 마을은 전남 완도군 금일읍의 월송리, 동백리, 사동리, 소량리 등 남해의 청정해안 4곳으로 구성된다.
다시마권역의 주민 중 50%가 전복과 다시마 양식 등 어업에 종사할 만큼 다시마는 이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마는 12월에 포자를 뿌려 5월 말부터 여름까지가 본격적인 채취 시기다. 이때에는 금일 다시마 마을이 외지인으로 북적인다.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려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것이다. 대표적인 행사가 7월에 열리는 '금일 다시마 미역사랑 비치발리볼 대회'다. '금일 다시마사랑클럽'이라는 배구 동호회 운영을 통해 비치발리볼 대회를 추진하고 후원하는 것. 같은 시기 '금일 다시마축제'도 함께 열려 다시마 시식 및 현장 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일 다시마 마을의 여러 축제는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금일 다시마 마을은 캐릭터인 다시마요정 '마시'(Masi)와 전복요정 '금복'(Geumbok)을 통해서도 금일 다시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캐릭터로 만들어 제품포장은 물론 각 관광지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
'마시'와 '금복'이라는 두 요정 캐릭터가 금일 다시마 마을의 다시마와 전복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지키고 보살펴 주며 마을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준다는 콘셉트다.
내년에 완도군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해조류박람회 역시 찾아가 볼 만하다.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내년 4월11일부터 5월11일까지 한달간 개최되는 행사로 '해조류는 생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해양생태계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해조류를 가시적으로 구현하고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해조류를 통해 녹색성장을 조망하는 행사다.
특히 이 박람회는 식량 대체자원으로서 해조류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국내 해조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해 일본, 중국 등 주변국가의 국내산 해조류 수요증가에 적극 대응하는데 의의가 있다.
◆ 금일 다시마, 어떻게 먹을까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금일 다시마를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이정옥 금일다시마지역추진위원장은 "천혜의 청정지역인 완도는 일조량, 수심, 간만의 차이 등 자연환경 또한 삼박자가 어우러져 다시마와 전복 등 해조류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한다.
다시마는 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단순히 국물 내는 용도뿐 아니라 다양하게 소비할 수 있는 가공품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환이나 가루, 엑기스로 가공된 다시마 제품도 생산되고 있으며 비누나 화장품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 추진위원장은 "지금도 권역 내에 수산물 가공공장이 있어 금일수산수협 등에서 금일 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금일다시마마을이 직접 가공공장을 운영해 질 좋은 다시마와 가공제품을 소비자와 직거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마를 고를 때는 용도에 따라 특유의 색깔과 두께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 위원장은 "좋은 다시마는 뜯어먹어보면 감칠 맛이 나며 국물용 다시마는 너무 두껍지 않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 다시마를 먹을 때 표면의 흰 가루는 깨끗이 닦기보다 젖은 행주로 가볍게 닦은 후 잘라 사용해야 한다. 다시마 표면의 흰 가루는 '맨니트'라고 하는 단맛을 내는 성분이기 때문에 모두 닦아 버리면 본연의 맛을 해칠 수 있다는 것.
다시마는 보관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시마의 가장 큰 적은 습기다. 갈색 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이 곰팡이가 슨 것은 먹을 수 없으니 보관할 때 습기가 닿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시마의 효능
1.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능 = 다시마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알긴산 성분이 함유돼 고혈압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좋다.
2. 당뇨예방 = 다시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낮추고 포도당이 혈액에 침투하는 것을 억제시킨다.
3. 갑상선 예방 = 다시마의 효능에는 갑상선 호르몬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서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변비치료에 탁월한 효과 = 다시마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변비를 해결하는 동시에 숙변 등의 노폐물을 배설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5. 간질환 예방 =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의 칼륨이 빠져나가 간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다시마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간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다시마 1g에 들어있는 칼륨의 양은 칼륨이 많다고 알려진 컬리플라워 150g에 들어있는 양과 같다고 한다.
6. 탈모예방 = 다시마에는 머리카락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은 물론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 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들어있다. 특히 모발 발육 촉진제인 '옥소'가 함유돼 꾸준히 먹으면 탈모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7.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 주고 뼈를 튼튼하게 = 다시마에는 어린이 성장·발달에 필수 성분인 요소가 식품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능 = 다시마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알긴산 성분이 함유돼 고혈압이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좋다.
2. 당뇨예방 = 다시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낮추고 포도당이 혈액에 침투하는 것을 억제시킨다.
3. 갑상선 예방 = 다시마의 효능에는 갑상선 호르몬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서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변비치료에 탁월한 효과 = 다시마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변비를 해결하는 동시에 숙변 등의 노폐물을 배설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5. 간질환 예방 =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의 칼륨이 빠져나가 간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다시마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간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다시마 1g에 들어있는 칼륨의 양은 칼륨이 많다고 알려진 컬리플라워 150g에 들어있는 양과 같다고 한다.
6. 탈모예방 = 다시마에는 머리카락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은 물론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 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들어있다. 특히 모발 발육 촉진제인 '옥소'가 함유돼 꾸준히 먹으면 탈모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7.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 주고 뼈를 튼튼하게 = 다시마에는 어린이 성장·발달에 필수 성분인 요소가 식품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1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