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은(대구시체육회)이 지난해 활약한 호주의 오리카팀/사진=여성투어 조직위(더투어)
세계 도로사이클 사상 첫 여성투어 대회가 열린다.



브라이언 쿡슨 국제사이클연맹(UCI) 회장이 여성 사이클 활성화를 위해 공언한 '여성투어(The Women's Tour)'가 오는 5월7일부터 11일까지 영국서 다섯 구간 경기를 펼친다.



도로사이클 투어는 3주 동안 열리는 '지로 디탈리아' '투르 드 프랑스' '부엘타 아 에스파냐' 등 세계 3대 사이클 투어가 대표적인데, 그동안 재정과 인기를 이유로 남성 경기만 개최됐다.



사이클 투어는 F1, 프로축구와 함께 유럽 3대 스포츠경기로 인기가 매우 높다.



이번 첫 여성투어에는 세계챔피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리안 보스(26·네덜란드)의 라보방크(Rabo Liv), 구성은(대구시체육회)이 활약한 오리카(Orica AIS) 등 UCI 소속 프로팀과 영국 등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101주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대회 첫 여성경기인 'La course by Le Tour de France'가 대회 마지막 날 상제리제에서 하루 번외경기 형태로 열린다.





[동영상-여성투어 홍보영상(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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