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은 오는 27일 오후4시 광주고용센터 컨벤션실에서 광주시청, 중소기업청,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삼성전자㈜ 광주공장, 삼성전자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가전산업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참여기관 간 근로조건 및 작업환경 개선, 취업·채용지원, 기능인력 양성, 장려금 지원, 고용인프라 구축 등 지역 스마트 가전산업 지원 및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 파악을 통한 해결방안 및 기관간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협업 모색 등을 위해 분기별 1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광주고용노동청은 가전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진단을 통한 일자리 애로사항 파악·해소 등 고용인프라 구축 및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자리 컨설팅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황병룡 광주고용센터 소장은 “구직자와 협력기업 간 임금 등 근로조건 눈높이 차이는 구직자가 협력업체를 기피하는 요인이고, 원도급사와 복리후생 및 직업환경 격차도 협력기업이 높은 이직률을 겪는 요인”이라면서 “이번 협의체 정기총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근로조건 개선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해 이직률 감소 및 고용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