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이어져오는 위례신도시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위례신도시에서 치열한 청약경쟁 속에 계약해지 분의 잔여세대를 분양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청약에서 낙방한 수요자들이 한꺼번에 몰린 것이다.
이처럼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가 인기 있는 이유는 시세보다 저렴한 1600만원대의 분양가와 강남 대체 신도시라는 입지가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입지, 분양가, 웃돈 등 흥행 성공은 예견된 일”이라는 관계자들의 설명.
그런데 최근 위례신도시 내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들이 프리미엄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소량 남아있는 분양물량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웃돈을 주고 거래하기 보다는 남은물량을 접근하려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한편 위례신도시 역시 판교신도시 못지않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서울 강남권에 인접한 대규모 신도시라는 입지여건 하나만으로도 이미 경쟁력을 갖췄고, 여기에 가격 또한 저렴하게 공급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판교신도시는 현재 3.3㎡당 2000만원 안팎으로 거래돼 높은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97㎡는 3.3㎡당 약 1600만원선에 분양했으나 현재는 2570만원선까지 상승했다고.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도 웃돈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펜트하우스 등 우수한 조망권을 두고 웃돈이 거론된다는 것. 특히 이 단지는 올 10월에 전매제한이 풀리는 단지로, 전매 해제를 앞두고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쾌적한 지역에 입지해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성남CG가 맞닿아 있고 남한산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고 남동쪽에는 그린공원이 조성되어 남한산성, 성남CG, 그린공원 모두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쾌적한 주변환경과 연계해 단지도 특화시켰다. 단지 곳곳에는 수풀이 우거진 녹색 자연공간 인 '힐링포리스트'가 마련되고,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새싹 정류장’, 어르신을 위한 ‘로맨스 가든’ 등의 편의시설이 단지 내 들어선다.
또한 교통호재가 있어 안정적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과 8호선ㆍ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에 경전철인 위례신사선과 위례(내부)선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KTX 수서역세권도 개발될 예정이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6개 동 97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101㎡, 113㎡로 구성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9가구)가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