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카드사들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문자 알림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카드 결제 건당 이용액 5만원 이상 거래에 대해 휴대전화 문자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6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알림서비스를 신청 접수 받는다. 은행 지점이나 영업점, 콜센터(1544-70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또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6월 사용분부터 카드사용알림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기존 300원에서 200원으로 인하키로 했다.

 

삼성카드도 국내외 5만원 이상 승인 또는 취소 건을 무료로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주는 '부정사용 방지 알림서비스'를 도입한다. 5월 31일 오후 6시 서비스를 개통했으며, 6월 본격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삼성카드 대표전화(1588-8700)로 요청하면 된다.

 

이들 카드사 외에도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등도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