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DB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후 16년 만에 고국인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한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을 맡을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후임으로 히딩크 감독이 정해진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에 4강 신화를 안겨준 인물이다. 또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이끌고 팀의 4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한편 네덜란드는 14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에서 스페인에 5-1로 크게 승리, 승점 3점을 챙기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