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7조9000억원을 전망했다. 이유로는 원화강세와 스마트폰 출하 부진을 꼽았다.
김경민 원구원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할 전망”이라며 “원화강세와 스마트폰 출하부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는 전분기 대비 11% 감소할 것”이라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2조원, 디스플레이 1703억원, CE 4397억원, IM 5조3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NH농협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8조1000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선태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8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디램(DRAM) 가격 안정화로 반도체 부분은 양도하나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통신 부문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보급형 스마트폰의 재고조정이 이뤄지면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7900만원로 전분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8조7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정 연구원은 “반도체총괄 실적 호조 등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과 마케팅비용 증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IM총괄 실적 등으로 8조7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