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 하고도 나흘이 지난 28일. 수원과 서울을 오가는 직행좌석버스 요금 단말기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붙어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4일째. 대한민국 시계는 여전히 4월16일에 머물러 있다.

 

10명의 희생자가 아직도 차디찬 바닷 속에 있고, 정부와 국회에서는 이렇다 할 수습책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은 제자리 걸음.

 

유가족들의 슬픔과 분노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원과 서울을 오가는 좌석버스 요금 단말기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아직도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