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찰리 쉬렉이 지난 3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경기 도중 심판 볼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심판에서 욕설을 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찰리는 지난 3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했나. 1회말 1사 1, 2루 이재원 타석에서 심판 판정에 강한 항의를 하다 올 시즌 10번째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재원과의 승부에서 초구가 몸쪽으로 바짝 붙였으나 볼로 판정되자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찰리는 구심인 김준희 주심에게 영어와 우리말로 욕설을 했다. 주심은 1차례 경고와 함께 퇴장 명령을 내렸다. 퇴장 이후에도 찰리는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퇴장으로 찰리는 제재금 2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출장정지 30게임 이하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