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중권 트위터
영화 <명량>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학교 부교수의 명량 평가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라며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허지웅 칼럼리스트 또한 “한국에서 천만관객을 기록한 영화 가운데 봉준호의 <괴물> 빼고는 단 한편도 동의할 수 없다”면서 “한국에서 천만관객을 달성하려면 타인의 동의와는 무관해야 하는게 맞다. 그렇게 동의할 수 없이 ‘뭉탱이’로 촌스럽게 가는거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명인들의 <명량>에 대한 비평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명량>은 천만클럽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입했다.  


이날 <명량>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오전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로는 10번째 기록이며 외화를 포함하면 12번째 흥행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