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도 때론 공해가 될 수 있다. 이웃집 불빛 때문에 밤을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가로등에 등갓이 없어 과다하게 빛이 퍼지는 경우, 불빛으로 농작물 수확이 안 되는 경우 등이다. 식물이 너무 빨리 꽃을 피우거나 빨리 지는 경우, 야간활동 동물들이 빛으로 인해 먹이를 찾지 못하는 경우 등도 일상에서 흔히 있는 빛 공해다.

 

이처럼 빛 공해로 인해 낮보다 밝은 밤으로 바뀌면서 밝은 밤, 빛나는 숲 속이 됐다. 숲 속 동식물은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조명박물관의 <밝은 밤, 빛나는 숲 속 이야기>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빛 공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애니메이션 <아기 반딧불이의 모험>을 비롯해, 숲속의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 빛 공해 삽화 워크북 학습지, 빛 공해 스토리투어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일시: 오는 9월28일까지 매주 주말, 8.15광복절
장소: 경기 양주시 조명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