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등 7개 지역에서 <심수봉과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심수봉의 35주년 기념 콘서트가 개최된다.

데뷔 이후 팬들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심수봉은 1978년 대학가요제 입상을 계기로 활동을 시작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 밖엔 난 몰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대를 초월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심수봉의 음악은 한국대중음악 '레전드 100송'에 선정돼 지금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심수봉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그간 볼 수 없었던 선후배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에 주최측은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심수봉의 노래인생 시작부터 현재까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과 시간들이 담긴 명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심수봉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진정성을 담아 음악팬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13일.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4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