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늦둥이 학부모’의 대열에 합류한 C씨(48세)는 학부모 모임이 있을 때마다 나이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가진 아이였지만, 어린이집을 다닐 때부터 따라다니는 ‘늦둥이 학부모’라는 꼬리표가 그녀에게 큰 스트레스가 된 것이다
C씨는 “학부모 모임에 가면 아이 또래의 엄마들은 모두 30대 초반에 불과한데, 이제 40대 중반에 접어든 나와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며 “얼굴에 주름도 많아지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후덕한 인상인 것 같아 엄마들 모임에도 자연스럽게 참여를 안 하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최근 늦둥이 학부모들이 증가하며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늦둥이 학부모들 중 동안성형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늦둥이 학부모들을 위한 동안성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관련 병원에서는 최근 늦둥이 학부모들은 물론 60대 이상의 고령층의 동안성형으로도 인기가 높은 시술이 바로 ‘녹는실리프팅’이라고 설명했다.
녹는실리프팅은 전신마취 없이 인체에 안전한 녹는실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시술하며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의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아 주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여러 가지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여 피부탄력, 리프팅, 몸매성형, 안면윤곽, 눈매교정술 등 다양한 시술에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복합적인 시술이 필요한 늦둥이 학부모들에게는 안성맞춤이란 병원측 설명이다.
더마스터클리닉 권한진 원장은 “대부분 40대부터 피부의 탄력이 소실되어 쉽게 주름이 생기거나 노화가 촉진되는 경우가 많은데, 녹는실리프팅 시술을 하면 안전하게 피부의 탄력도 회복하고 전체적으로 얼굴 리프팅을 하여 안면윤곽의 효과도 뛰어나다”며 “대표적인 시술이 울트라 트리플안면윤곽인데, 이 시술은 울트라V리프팅, 스컬트라, 필러, 윤곽메조주사를 병행 시술하여 수술 없이 1시간 내외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울트라V리프팅은 얼굴뼈와 피부탄력, 볼륨감 개선 등 세 가지를 개선하여 양악수술을 한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처진 볼살을 끌어올려 V라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체내 분해되는 콜라겐 촉진제 '스컬트라'를 동시에 시술하면 콜라겐을 활발히 생성시켜 탄력회복과 주름개선 효과가 배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평면적인 얼굴이나 밋밋한 볼, 꺼진 이마 등에 대한 고민은 ‘필러’로 해결하여 또렷하고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또 튀어나온 광대는 '윤곽메조주사'로 축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울트라 V리프팅과 함께 하면 더욱 갸름하고 입체적인 안면윤곽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관련 권한진 원장은 “기존에는 지방이식, 눈밑지방배치술, 안면윤곽과 같이 고난이도의 수술로 해결할 수 있었던 것들이 보다 쉬운 방법인 녹는실리프팅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녹는실을 이용한 동안성형은 비용, 시간이 모두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더마스터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