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당시 박주영 /사진=머니투데이DB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은 마감됐지만 박주영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구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에 영국의 한 매체는 박주영을 영입가능한 최고의 FA 신분 10명에 선정했다.

3일 영국 매체 '미러'는 박주영을 '당신들의 클럽이 영입할 수 있는 최고의 FA 10명' 중 한 명으로 언급했다.

'미러'는 "박주영은 잠재력을 지녔다. 하지만 확신이 전혀 없다. 아스날에서 너무나 단순하고 변화가 없는 시간을 보냈다"면서도 “박주영의 경우 이적료도 없고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이 필요한 만큼 박주영을 영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윤석영이 몸담고 있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박주영에게 적합한 팀이라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방출된 뒤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유럽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현재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FA 신분의 선수들은 잉글랜드를 비롯한 대부분 리그에서 이적시장이 닫힌 것과 상관없이 팀을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