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사진제공=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지병인 심장부정맥이 재발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주 부정맥의 일종인 발작성 심방 세동에 의한 심장부 정맥 증세를 보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조 회장은 부정맥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이 앓고 있는 심장부정맥이 불시에 나타나는 지병인 데다 고령의 나이로 인해 조심스럽게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 2010년 담낭암 판정을 받고 절제수술을 받았다. 올해 초 암이 전립선으로 전이돼 방사선 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한 바 있다.

조 회장은 지난달에도 전립선암의 치료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미국을 다녀왔다. 국내에서도 암치료와 재활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