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전통의 극단 성좌가 성좌컴퍼니를 통해 올 가을 신나는 코메디 넌버블 퍼포먼스 ‘리듬 & 드림’을 선보인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군무, 심장을 자극하는 타악 등이 어우러진 공연 ‘리듬 & 드림’은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제작사들이 적극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역동적인 액션 퍼포먼스 ‘위저트 머털’로 인기를 구가하며 ‘점프’의 주역들로도 잘 알려진 ‘위즈프로덕션’과 난타의 초창기 멤버이며 최고의 기량으로 명성 높은 김민석 대표의 타악 그룹 ‘청명’이 제작지원사로 합류한 것. 


작품성과 스토리의 유무를 떠나 이들 제작지원사의 기량만으로도 밝고 신나며 충격적인 공연을 기다려온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한 연출을 맡은 정창곤 총감독은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방송 쇼오락 PD 및 이벤트 감독 출신으로 팝스타(씨아라, 에이컨, 보니엠) 내한공연 때의 방송프로듀서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공연의 스토리도 화제다. 주인공 ‘린’은 한국여행을 꿈꾸는 평범한 중국의 직장여성으로 직장에서 해고 되자 실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되고, 대학로의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찾게 되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는 이야기다.


스토리의 전개는 단순한 듯 하지만 음악적인 젊은이들의 교류, 즉 한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장르의 타악 또한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이번 ‘리듬 & 드림’에서 시도되는 타악은 ‘구두공방’ 수리공들의 음악으로 쇠소리, 망치소리 등이 어우러지며 장엄한 사운드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웃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과거 윤도현 밴더의 리더 보컬로 활동한 유병렬 작곡가도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 ‘린’의 테마로 극의 전반에 퀄리티를 더했다.

한편 국내 초연인 문제의 퍼포먼스 ‘리듬 & 드림’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홀’에서 11월 2일~5일까지 4일간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