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친환경 자연농업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친환경 자연농업 확대를 위한 '친환경자연농업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자연농업홍보관은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11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34㎡(70평) 규모로 완공됐다.



홍보관은 토착미생물과 한방영양제, 천혜녹즙, 영양관리자재 등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부분과 영상을 통해 자연농업을 교육하고 자연농업 실천 사례 등을 소개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우리군의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업과 자연농업, 기능성농산물 등 차별화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며 농산물 개방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도록 저비용 농법인 자연농업 확대 등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연농업은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토착미생물과 농·축·부산물을 활용해 농가가 직접 만든 자재를 이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이다.